<공지 및 업무지침>

1. 6/4 개최된 우리협회 창립식 및 전국 자원봉사단 출범식 행사 결산보고입니다.
행사 결산보고서를 첨부파일로 올려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운 여건 이었지만 감사하게도 ‘㈜뷰티플러스’와 ‘B2G솔루션’에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잘 치르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뷰티플러스는 특수 팬티기저귀와 요실금 특허 팬티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현금 1천만원과 행사당일 특수 팬티기저귀(1매당 백화점가격 3만원) 150매(약 450만원 상당)를 함께 후원하였으며 장기요양 프로그램 회사인 ‘B2G솔루션’에서는 500만원을 약정하고 100만원을 행사에 후원한 후 나머지 금액은 추후 기부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협회내부 임원 및 단장들께 공식적인 후원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2. 지난 6/28 발표한 부회장 선임 명단에 누락된 한 분이 있어 추가로 공지하니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북부 최장선 광역단장께서 부회장 공모 지원 기간에 협회장에게 문자로 협회를 위해 부회장으로 봉사하시겠다는 문자를 보내셨는데 제가 체크를 잘못해서 빠졌습니다.

* 추가 선임 부회장 : 최장선 경기북부광역단장

3. CMS 신청 완료의 건
지난주 공지한 바와 같이 자원봉사단장을 비롯한 정회원들의 회원가입 필수사항인 월 1만원의 회비인 CMS 가입을 바쁜 업무 관계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던 일부 단장들께서 공지한 시한을 맞추어 완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수차례 걸쳐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하고 문자와 밴드, e-메일을 보냈지만 CMS 정회원 신청서를 시한까지 제출하지 않은 몇 분의 지역단장에 대하여는 오늘 7/4(수) 오전 10시부로 부득이하게 단장 임명을 취소하고 단장밴드에서 멤버탈퇴 조치를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협회의 회원은 당연히 회비 납부의 의무(월 CMS 1만원)가 있으며 내년 행정안전부 사단법인 신청을 할 때 회원의 회비 납부는 필수사항 이므로 전 단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로당을 관리할 자원봉사 관리자인 정회원 역시 회비 납부의 의무(월 CMS 1만원)가 있음을 인지하시고 앞으로 지역단장들께서는 정회원 자원봉사자들을 가입 시키실 때 반드시 이 내용을 사전 안내하여 가입시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경로당 관리자가 아닌 일반봉사자들의 경우는 굳이 정회원으로 가입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4. 지역 단장 추천과 역량강화의 건
1) 지역단장 추천의 건
지역단장께서 타 지역이나 동일지역에서 지역단장 혹은 부단장을 추천 하실 때 직접 추천하지 마시고 반드시 소속 광역단장을 통하여 추천하여야 하며 추천을 받은 광역단장께서는 추천서에 서명을 하여 나머지 CMS 등 단장 신청서류와 함께 제출 할 수 있도록 직접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2) 각 광역단장께서는 소속 지역단장 중 단장으로 추천되어 임명은 받았지만 지역단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단장 분들이 있을 경우 심층면담을 통하여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는 경우 과감하게 중앙회에 보고 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7월부터는 광역단장이 공석인 광역시도 일부 지역과 전국 대한노인회 지회가 설치되어 있는 245개 시군구 지역 중 아직 단장 추천이 되지 않은 지역에 외부 단체와 연대와의 연대 혹은 언론을 통한 모집을 시행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지역단장을 충원 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장기요양요양기관 운영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 경험이나 리더십이 있는 분이면 누구에게나 문호를 개방하여 전국 민간자원봉사 시대를 열어 갈 예정입니다.

5. 시·군·구 지역봉사단의 자원봉사자 확보의 건
지역봉사단에서의 자원봉사자 확보는 지역봉사단장이 자원봉사 참여 의향이 있는 대상자들을 면담 후 관리본부에 추천 서류를 보내 주시면 본부에서 그 명단을 해당 관할 광역 단장에게 통보하게 됩니다.

일부 적극적인 지역의 지역단장님들은 소속 지역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벌써 관할 시군구 지역의 경로당 수를 파악 후 적절한 정회원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이들에게 CMS 정회원신청서까지 받아 제출하여 중앙회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및 교육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봉사단장 스스로도 CMS 정회원 1만원 회비신청이 부담스럽다고 전언하는 것을 들으면서 마음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6. 봉사는 신념과 사명이며 실천입니다.
수차례 말씀 드렸습니다만 우리협회 소속 전국 자원봉사단장들께서는 ‘자원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하며 내 가장 소중한 것을 후원해서 실천해야한다’는 것을 마음에 담으시고 처음 마음처럼 끝까지 동참 할 수 있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