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과 해상운임 LCL로 진행하는 해상화물의 운임 계산 방식은 서로 다른데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목차항공운임 기준 KG 계산하는 방법해상 LCL 화물 운임 CBM 계산하는 방법​​​항공운임 기준 KG 계산하는 방법항공 화물 운임을 계산할 때는 chargeable weight을 결정해야 하는데 chargeable weight은 실중량(actual weight)과 부피중량(volumn weight) 둘 중에서 더 무거운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해상운임 ​만약에 가로 100cm, 세로 200cm, 높이 150cm의 항공화물을 운송한다고 하면 부피중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가로 x 세로 x 높이 x 개수 / 6000​100 x 200 x 150 x 1 / 6000 𽔀kg, 부피중량은 500kg입니다. ​이 화물의 실중량이 350kg라고 하면 chargeable weight은 500kg가 되는 것입니다. ​항공화물 요율이 kg당 1만원이라고 해상운임 하면 500kg x 10,000원으로 총 화물요금은 5,000,000원이 됩니다. ​참고로 항공 화물 부피중량을 계산할 때 가로 100cm, 세로 100cm. 높이 100cm를 1cbm으로 잡고 부피 줄량을 167kg라고 합니다. 위 화물의 부피 중량이 500kg인 것의 CBM 계산은 500kg를 167kg로 나누어서 구합니다. ​2.99cbm으로 500kg는 약 3CBM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위 화물의 실중량이 해상운임 650kg라고 하면 chargeable weight은 650kg가 되는 것이고 총 화물요금은 65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650kg x 10,000원 ϖ,500,000원​​​​해상 LCL 화물 운임 CBM 계산하는 방법해상으로 진행하는 운임을 계산할 때도 이나 항공으로 화물을 진행할 때는 실중량과 부피 무게 중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준으로 요금을 적용합니다. ​​위에 예를 들은 화물을 다시 보겠습니다. ​가로 해상운임 100cm, 세로 200cm, 높이 150cm의 해상화물​가로 x 세로 x 높이 x 개수 / 6000​100 x 200 x 150 x 1 / 6000 𽔀kg, 부피중량은 500kg입니다. ​이 화물의 실중량이 350kg라고 하면 chargeable weight은 500kg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항공화물은 kg당 1만원이라고 요율이 결정되는 것에 비해서 해상화물 운임은 CBM당 얼마라고 정해집니다. 해상운임 ​만약에 CBM당 20,000원이라고 하면 어떤 화물의 CBM이 3이면 3 x 20,000으로 해상요금은 60,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운사에서는 Minium charge를 설정해두고 있는데 Minium charge가 10만원이라고 하면 10만원 미만의 해상요금은 무조건 10만원은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예를 들은 화물의 부피중량이 500kg인 것을 CBM으로 바꿀 때 해상운송에서는 1CBM을 1,000kg로 잡기 해상운임 때문에 500kg의 CBM은 0.5CBM이 됩니다.​만약에 어떤 해상 화물의 부피중량이 5,000kg이면 5CBM이 되는 것입니다. ​​마무리 하면서​해상화물은 보통 20피터나 40피터 컨테이너를 렌트해서 사용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경기도 이천에 있는 공장에서 40피터 하나 분량의 제품을 생산해서 수출한다면 40피터 컨테이너를 이천 공장에 도착시켜서 제품을 모두 탑재하고 인천항이나 부산항으로 운송해가게 됩니다. 이렇게 container를 렌트해서 해상운임 컨테이너 재로 운송하는 것을 FCL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화물 낱개를 인천이든 부산 등으로 보내서 다른 화물과 믹스해서 작업해 수출되는 화물을 LCL이라고 합니다. ​container채로 진행되는 경우는 40피터 하나에 해상요금이 3만불이다는 식으로 요금이 매겨집니다. ​★ 함께보면 도움되는 글 ★항공운송에서 '핸드캐리(Hand Carry)'는 긴급하거나 소량의 고가 물품을 신속하게 운송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