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신청

자원봉사 신청 & 절차

"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도쿄 쇼핑3 풀카운트. 아디다스 삼바. 초키 브라운. 뉴발574 레거시. 빔즈 퍼 헤어밴드....


작성자 Wil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03 05:18

일본 도쿄브라운 방문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호텔 방 뷰가 아주 좋더라구요.아침에 하늘이 너무 멋졌어요.오늘은 하라주쿠에 왔습니다.아침겸 스누피 카페에서 맛있는 거 먹을거예요~여전히 아기자기 귀여운 곳~막둥이랑 같이 먹는 브런치.무슨 살몬 어쩌고 토스트였나...맛있었대요.스누피 라떼아트가 올라간 따뜻한 라떼를 마셨는데,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계속 커피 성공해서 기분 좋음~ㅎㅎ저는 망고맛 찰리브라운 팬케이크 먹었습니다.상콤달달하고 폭신해서 좋았어요~귀엽고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스누피랑 같이 힐링했네용.카페에서 내려오면큰 가챠샵이 있어서 구경하러 갔다가갖고 싶었던 가챠 도쿄브라운 발견!후르츠 바스켓 뽑고 싶었지만아기와 나...그래도 좋아.2,000엔 순식간에 소멸.가챠 캡슐 뜯는다고 난리치다가네일 스티커 붙인 게 쪼개졌어요..ㅠㅠ으이그..증말 사람이,특히 외국인들이 많았던(근데 나도 외국인)다케시타도리....; 여기 죄다 한국 상품 파는 가게들이더 많아서 혼란스러웠어요ㅋㅋ역시 한류가 최고지..가로수들이 정말 크고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서 겨울보다는 가을에 더 가까운 느낌~드디어 왔다, 키디랜드어제 봤던 카드지갑의 반값으로적당하던 스누피 지갑.오래전어ㅣ 샀던 거라 쪼개졌는데..하나 사야하나...너무 귀여웠던 우드스탁 찻잔.귀여우니까 사진만 찍자 우리..여러분 이 도쿄브라운 작은 게 하나어ㅣ 만원이어요;텐바이텐에서 똑같이 생긴 거예전에 3,000원 주고 샀는데!아니 우리 폼폼푸린이왜 점점 몬생겨지냐고여...얘네들은 왜 또 목에 뱀을 두르고헤드락 당하고 있는지ㅋㅋㅋ뭔가 알 수 없는 트렌드로 바뀐 키디랜드.그다지 두근거림이 없던키디랜드를 나와서막둥이가 좋아하는 타코야키를 사고..캣스트리트에 말차맛집이 가고 싶었지만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바로 그 옆에 있던 자판기 녹차라떼를 도전하였으나맛은 보장 받을 수 없었고대 실패했습니다.ㅠㅠ막둥이 취향이었다는 타코야키.저어는 별로 안좋아해서그냥 옆에서 먹는 거 도쿄브라운 구경만...도쿄역으로 건너와서꼭 사고 싶은 쿠키가 있었어요.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판매중이던 한정쿠키!너무 이쁘당..예쁜 쿠키들이 너무 많아서뭘 사야할지 행복한 고민~친구들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으악 귀여워동그리 검댕먼지가오나시 사금 던지는 장면 완벽 재연ㅋㅋ 와....이건 엄마 선물~아니.. 오후 두시인데막둥이 벌써 방전돼서 숙소로 들어왔어요.젊은 친구 체력이 왜 이랴..-_-;뜬금없지만 호텔 욕실.쓰던 향이 바뀌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비누랑 샴푸랑 챙겨왔어요.바닥이 조금 세월감이 느껴지기도...그래도 욕조가 있어서 참 좋아요~들어오다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왔어요.이건 도쿄브라운 내가 먹을 간식들아.. 향, 설탕 무첨가였구나..어쩐지 그냥 자연스러운 자몽맛.개운해서 좋았어요.헉 푸딩이랑 커피젤리가 같이??이건 먹어봐야지..하지만, 언제나 그렇듯..따로 먹는 게 제일 나았다는 후기.​푸딩은 푸딩대로커피젤리는 젤리대로맛이 좋았거든요?근데 같이 먹으면 이건 아닌 것 같은 느낌..​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어요.역시 먹어본 맛이 최고지..일본 편의점 커피 중에 원탑.2일차 구입품들.선물용 왕 예쁜 쿠키들~카드지갑 찢어질 것 같아서 새로운 친구 하나 데려오구~이것도 선물용~이것도 선물..이건 가챠파우치 만들기!나의 두 번째 도쿄브라운 가챠파우치~근데 아기와 나 중복 나와서 조금 슬펐지만,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오히려 잘됐어요~ㅎㅎ혼자 두 개 가져서 뭐햐.. 나눔하면 기쁨이 두 배ㅎㅎ이거 진짜 만화책이에요.너무 귀엽구 신기해!체력을 회복한 막둥씨가카페에 가고 싶어 해서근처 산마르크 카페에 왔는데,다들 퇴근하고 여기로 오시는 건지사람들 지인짜 많더라구요;(퇴근하면 집으로 가고 싶지않나...)말차 광인..아까의 실패를 만회하려고또 말차를 시켰는데 느무 달았지만먹다보니 적응돼서 괜찮...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오이마치역 아트레.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 도쿄브라운 무민이도 찍어놓고,이걸 어케 참냐구요...일본은 이렇게 선물용 티세트를포장해서 판매하는데,이게 너무 아기자기 귀여웠어요.​누군가의 작은 힐링을 위해티세트를 선물한다니..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귀여워~ㅠㅠ크리스마스 시즌이라귀여운 티 용품이 많아서구경만으로도 행복♡이제 마트가서 저녁거리 사야지.저녁 나가서 먹으면 보통 3,000~4,000엔정도 들거든요..근데 마트에서 사면잔뜩 골라도 2,000엔정도여서 진짜 숙소는 무조건 마트 근처가 최고에요.요즘 간장은 이렇게 뭔가 젤리? 형태로 나오나봐요;이게 너무 이상한데너무 편해서 더 이상해요ㅋㅋ맛도 나쁘지 않고.. 신기방기어우.. 이틀동안속이 안좋아서 도쿄브라운 못 먹고 그랬는데엄마 김치 가져온 거 먹고 싹 나았어요.이제야 살겠네..ㅠㅠ포테코에 미친사람ㅎㅎ지인짜 쪼금 들었다.여기두 과대포장 장난 아니구만~아주 잠깐 로프트에 들렀다가나도 모르게 주워 담은...금빛 좔좔 짱 멋진 클로버 스티커에홀려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선물용 메세지카드 자주 사용해서두 개 골라봤어요.결국 못 참고 삼.왕 볼록 스티커 너무 귀엽구궁금해서 하나 샀어요.어디서 봤는데, 이걸로 꾸미니까진짜 귀엽더라구요.아니이ㅋㅋㅋㅋ막둥이한테 세안밴드 빌려줬는데어째서 우리 보리스를다나카상으로 만들어 버린건지..??​​첫날은 너무 힘들어서정신이 나갔었는데두 번째 도쿄브라운 날은 뭔가 꽤 즐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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