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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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다파벳 유즈맵 리뷰 및 추천 / Moon Survive 달 생존이번에 문 서바이브, 달 생존이라는 맵을 한 번 해보았다.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이었다. 본인은 무지성 최고 난이도 지향이지만 파티와 의논 끝에 보통을 해보기로 했다.그렇게 난이도와 선택됨과 동시에 스토리가 시작됐다. 근데.. 스토리 내용이 좀 이상한데..?기묘한 느낌과 함께 시작된 게임. 짐레이너와 함께 SCV 한 다파벳 마리가 지급됐다.그냥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시작했다.그리고 맵을 좀 살펴 는데.. 입구가 좀 많네..? 끝에 작은 입구가 2개나 있다. 합치면 무려 3개. ㅎㄷㄷ. 이 와중에 친구와는 떨어졌다. 무슨 맵일까 얘기를 진행하면서 오펜스(막으면서 뚫는 맵)가 아닐까 추측했지만 시청자인 여우님께서 오펜스가 아닌 디펜스 같다고 말씀하셨고 자세히 보니 오른쪽 위에 버티는 시간이 다파벳 있었다. 무난하게 입구 막고 배럭 뽑고 등등 이런저런 계획을 세웠지만 미네랄이 총 4 개라서 그런지 돈이 미치게 모이지 않는다. 생각 없이 미네랄만 캐고 있는데.. 여우님이 걱정됐는지 기지 좀 막으라고 하신다. 벌써 오려나..? 싶지만 입구가 많으니 서둘러 막야 된다고 하심.아래 동네는 친구가 살고 있기에 위와 정문만 막기로 했다. 한 명이 다파벳 뚫리면 도와줘야 하니까. 상황 보고 은근슬쩍 막진 않겠지? 거의 다 막아가는데.. 윽! 벌써 와버렸다! 다 털리고 바로 리방. 그렇게 재시작된 게임. 바로 같은 곳에서 시작했다. 근데 내가 좀 걱정됐는지 잘 막던 친구가 조용히 내 아래로 이사왔다. 머 인원이 많아진 만큼 초반은 무난하게 넘기... 나 했더니 무지성으로 대충 지어서 다파벳 그런지 보급고 칸이 맞지 않았다. 서로의 탓을 하며 티격태격거리고 있는데 이 와중에 들이닥치는 저그의 침공.내가 스타는 잘 못해도 게임 경력이 몇 년인데, 자연스럽게 SCV로 길을 막았다. 그리고 친구에게 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 자식.. 내가 가는 길에 보급고를 짓고 있다. ㄹㅇ 찐친이네. 친구에게 호성 하며 SCV가 가까운 기지 쪽으로 무빙을 다파벳 치는데.. 갑자기 바퀴가 어깨방을 치며 밀고 들어왔다. 어쨌든 막았다. 이제 좀 정비를 해야지 하는데 곧바로 아래로 쳐들어왔다. 채비도 못 한 체 아래로 달려가는데 아까 들어왔던 저글링 녀석들이 버로우를 하고 숨어있었다.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의 타이밍으로 등장;이와중엔 또 다 못 죽였다. 땅 아래만 6마리는 있는 듯;당연히 다파벳 이렇게 쉴 툼을 줄리가 없지. 곧바로 위에서도 오는 침공. 아니 이제야 세 번째인데 뮤탈까지 왔다. 수리 비용으로 다 빠져나가는 돈. 현실성 있는 유지비에 배고품을 호소했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침공.. 이번엔 뮤탈이 5마리가 왔다ㅋㅋㅋㅋㅋㅋㅋ. 적은 돈으로 뭘 뽑을까 고민하다가 파벳을 구입하고 입구를 하나 내렸는데.. 다음 웨이브에선 맹독충이 등장했다. 정문 다파벳 개방에 감사하며 스트레이트로 들어와 SCV를 부숴버리는 맹독충. 이번엔 친구가 난리 났다. 서로 티격태격거리는 와중에 다 잡긴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래가 좀 많다??아니 이게 뭐야???이 와중에 똑똑한 저그 유저님들께서 SCV 먼저 공략하신다.곧바로 리방. 극악무도한 난이도에 피폐해진 우리들은 보통에서 쉬움을 하기로 했다.응~ 이번엔 자가라 두 마리야~아무래도 난이도가 반대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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