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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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정암 소망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찾는다는 '의령 솥바위'.의령 정암 마을 앞을 흐르는 남강에 자리한 솥바위는 발이 세 개로 솥을 닮았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주변 20리 안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예언이 있었고,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 금성, 효성그룹의 창업자가 모두 20리 안에서 태어났다.솥은 쌀을 밥으로 변화시켜 정암 모두의 배를 불리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더해 가장 안정된 숫자인 3이(세 개의 발) 더해졌으니 변화와 안정의 기운이 솥바위에 담겨 전설을 현실로 변화시킨 것일까.주역에서 솥을 의미하는 '화풍정(火風鼎)괘도 협력과 안정을 상징한다. 정암을 둘러싸고 탄생한 큰 부자들에 대해 깊게 연구해 보지는 않았지만, 큰 인물이 탄생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정암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조상의 음덕(적선지가필유여경)과 조부나 부모의 교육, 자신의 노력. 이 3박자가 맞아야 한다.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은 확실히 그런 조건하에서 탄생한 인물임이 분명하다. 금성과 효성의 창업주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고요하고 맑은 강 위로 우뚝 솟은 솥바위를 보며, 부자 기운을 담아 본다.솥바위와 의령이 우리나라를 정암 넘어 세계인이 찾는 부자 명당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위상도 지금보다 훨씬 커지지 않을까.부자 기운이 넘쳐나는 솥바위. 그 길한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라본다.솥바위 벽화주차장에 내려 솥바위로 가는 길에 그려진 벽화솥바위로 금화가 쏟아지는 그림을 통해 부자 기운이 넘쳐남을 상징한다.사당솥바위 가는 길에서 만난 정암 작은 사당.솥바위로 가는 길솥바위로 가는 길은 큰 고목들이 운치 있게 서 있다.솥바위고요한 남강에 우뚝 솟은 솥바위. 솥을 닮아 붙혀진 이름이다. 예전에는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정암진이라 불렸는데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적들을 소탕하여 큰 전과를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솥바위 중심으로 사방 8km(20리) 안에서 부귀가 끊이지 정암 않았고, 특히 삼성그룹, 엘지그룹, 효성그룹의 창업자가 이곳에서 출생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솥바위에서부자 기운을 받으며 한 컷...솥바위와 남강솥바위가 우뚝 솟은 남강은 의외로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았다.고요하고 깨끗한 물과 모래들이 안정된 느낌을 주었다.정암루솥바위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정자, '정암루'정암루에선 솥바위뿐 아니라, 남강과 정암 철교 등 주변 풍경이 한눈에 볼 정암 수 있다.정암루에서정암루와 정암 철교의 모습정암 철교의령군과 함안군 사이를 흐르는 남강을 가로질러 새워진 철교.근대식 트러스 구조(직선으로 된 여러 개의 뼈대 재료를 삼각이니 오각형 형태로 연결하여 지은 구조물)로 지은 길이 259.6m, 폭 6m의 다리.정암 철교 풍경정암 철교는 2007년부터 차량 통행은 금지되고, 자전거나 보행자만 지날 수 있는 정암 다리가 되었다.정암 철교에서 바라본 정암(솥바위)정암 철교에서 바라본 솥바위. 정암루가 새워진 바위 암반도 솥바위와 어울려 멋진 위용을 자랑한다.탑바위에서 본 남강 모습탑바위남강변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연에 의해 새워진 탑바위.기이한 모양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무병장수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기도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의령 9경 중 6경이라 한다.탑바위에서 한 컷경상남도 정암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4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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