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바나나 젊었을 때에는 #투썸플레이스 에엄청 자주 드나들었다.사무실 근처에 매장이 있기도 했고#스타벅스 가 조금은 어려운 이유이기도 했다.지금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투썸플레이스는 거의 가지 않는다.올해 두어번 하는 수 없이 간 적이 있는데그때마다 메뉴 선택 미스로 (고르는 것 마다 맛이 없음)안 그래도 호감적이지 않았던 바나나 이미지가더 나빠지고 있는 차였다.​​​​​​​​최근에 매장 영업 시간의 이후로또 하는 수 없이 #투썸플레이스_메장 에들리고 있는데 어제도 바로 그 날이었다.메뉴판에 #바나나_샷_커피 류가 있길래주문을 했는데알고보니 이번달에 새롭게 출신 된신제품이었다.​​​​​​​10월 8일에 제품이 출시되었으니출시 이틀만에 어쩌다 맛을 보게 된 것.진짜 모르고 주문했다는 사실. ㅋ​​​​​​​​​2가지 바나나 종류의 #바나나_샷_커피음료 가출시되었는데하나는 아메리카노에 바나나 우유 샷을 넣은#바나나_샷_아메리카노,나머지 하나는 바나나 우유에에스프레소 샷을 넣은#바나나_샷_라떼 다.어찌보면 같은 레시피인데무엇이 베이스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듯.​​​​​​​​우리는 바나나 샷 라떼를 선택했다.달콤한 바나나 라떼에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갔는데딱 봐도... 단지형 바나나 우유에커피샷을 넣은 커피 음료 느낌.나도 만들어 먹어본 바나나 적이 있었다. ㅎ​​​​​​​​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배가 고파서 먼저 좀 먹고 하기로 했다.​​​​​​​​#투썸플레이스_바나나_샷_라떼.​​​​​​​​섞이기 전이라서 위에는커피샷의 색깔이 선명하다.​​​​​​​​위에는 에스프레소 샷이,아래에는 바나나 라떼가그라데이션으로 아주 예쁘게 만들어져 왔다.​​​​​​​​맛을 보기 위해 열심히 섞어 준다.​​​​​​​​​열심히 섞고 나니믹스 커피 색깔이 나왔다.일단 맛있어 보이는 커피 색상이다.​​​​​​​​​#투썸_바나나_샷_라떼 의 맛은?​​​​​​​​딱히 바나나 맛있진 않음. ㅋ진짜 단지 바나나 우유에 커피샷을 넣어서먹었던 그런 비슷한 맛이었다.바나나 우유 향이 올라오는 커피맛인데바나나의 맛도 커피맛도엄청 진하지 않아서 그냥 저냥 그랬다.​​​​​​​​당연히 바나나 우유,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으면이 음료를 주문할 이유도 없긴 하겠지만바나나 향은 꽤 나는 편이라서제품의 이름만큼은 만들어낸 것 바나나 같다.​​​​​​​​외국인들은 바나나 우유에 커피를 넣어서엄청 맛있게 잘 먹던데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커피 음료는 아니기 때문에이 제품도 엄청 맛있다고 생각지는 않았다.그래도 편의점표 커피를 잘 재현한 것 같다.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ㅋ​​​​​​​​커피는 생각보다 별로긴 했지만#오렌지_자몽티 는 매우 맛있었음.요번에는 메뉴 선택이 아주 좋았던 것 바나나 같다.함께 주문한 베이글도 너무 맛있어서이날 아주 호감형으로 변함. ㅋ또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투썸.​​​​​​​​투썸이 스타벅스보다 좋은 것은영업시간이 길다는 것 하나였는데이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ㅋ​​​​​​​​우리가 방문하는 매장은 3층까지 있는데저녁이 되면 2층은 꽤 많이 조용해지더라.​​​​​​​​이런 좌석들도 있지만​​​​​​​​이렇게 스터디용 책상도 있어서카공족들 배려를 바나나 많이 해주는 것 같다.​​​​​​​​이날 먹은 것들. ㅋ아이와 둘이서 이걸 다 먹음. ㅋ다른 푸드의 맛이 너무 좋아서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왔다.다음주에도 스터디룸에 안가고투썸에 갈까... 생각중. ㅋ스타벅스에 계속 다니면서 불만이 조금씩쌓이고 있는 중이었는데이렇게 투썸의 좋은 부분을 경험하게 되니이러다 투썸으로 완전히 바나나 돌아설 것 같은느낌도 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