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신청

자원봉사 신청 & 절차

"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아기고양이를 구조했는데, 이제 어떡하지?


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3-18 02:42


고양이파양비용





1. 구조는 했는데, 문제는 그다음이다!
눈비 오는 어느 날 길가 담장 위에서 작은 털뭉치를 발견했다. ‘어머, 말로만 듣던 간택인 건가? 냥줍인 건가? 하며 다가갔는데&hellip오들오들 떨고 있는 아기고양이가 애처롭게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배가 고픈지 가냘픈 목소리로 ‘야옹~&rsquo하고 울었다. 그렇다. 나는 그날,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고 말았다.
고양이를 구조한 건 너무나 뿌듯한 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입양이 안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머리를 스치기 시작했다.


2.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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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그런데 비용이 얼마라고요?
입양이 어렵다면 보호소나 유기묘 카페 같은 곳에 맡기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문의를 해봤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유기묘 카페 A: "고양이 종류가 뭔가요? 아기고 얼룩이예요. 내일 데리고 오세요. 입소비 150만 원입니다."
유기묘 카페 B: "저희는 파양비가 200만 원입니다. 아뇨, 파양이 아니고 구조했어요. 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시 보호소: "당장 데리고 오세요. (이때까진 고맙고 감사했다)... 막상 도착하니.. 입소시키시려면 검진료로 48만 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뭐라고요? 구조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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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인가요? 차라리 호텔에 맡기는 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은 순간이었다. 보호소에 맡기는 것도 한 달 월급 수준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아기 고양이 한테는 미안하지만, 고양이가 완전 짐덩어리가 된 기분이었다


3. 그렇다면 직접 입양자를 찾아보자!
이제 직접 입양처를 찾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1) SNS 활용
인스타그램에 “입양 보내고 싶어요”라고 글을 올리니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귀여운데, 저는 키울 자신이 없어요."
얜 코리안숏헤어라는 건가요?
"저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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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너무 좋아하면 안 될 수도 있음)"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해서&hellip다음 생에 연락드릴게요."

2) 입양 카페 가입
고양이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 글을 올려야 했는데, 깔끔히 패스했다. 그냥 개인적으로 일하느라 바빴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분양의사를 묻고 ‘고양이를 키울 준비가 된 사람인지’, ‘파양 할 가능성이 없는지&rsquo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3) 병원 문의
일부 동물병원에서는 구조된 고양이를 보호하고 입양을 도와주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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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근처 동물병원 몇 군데에 문의했더니, 한 병원에서 입양 홍보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제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건가!&rsquo그러나 그러다 무산.. 연락이 없다.

4) 주의! 당근마켓에는 분양글을 올리면 안 됨!
혹시 ‘당근마켓에 올리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면, 멈춰야 한다. 당근마켓에서는 동물 분양 및 판매 글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책임한 입양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호자 없는 동물을 쉽게 맡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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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수 있다.


4. 결국 우리가 키울 수 있을까?
입양자를 찾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hellip우리가 키우는 게 답일까?&rsquo아기 고양이는 이미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고, 간식 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가족들도 마음이 기울었지만…
알레르기가 문제였다. 가족 중 몇이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는 걸 깨닫고 말았다. 결국, 사랑으로 품어주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벽을 넘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고양이를 너무 예뻐하던 지인이 관심을 보였다. 결국 일주일 만에 지인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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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 결정되었다.


5. 다시 구조해야 한다면? 주저할 것 같다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고 보호하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너무 컸다. 다음에 또 길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구조하기 전에 정말 깊이 고민할 것 같다.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지역 동물보호단체: 입양 홍보와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
길고양이 보호 단체 카페: 경험이 많은 분들이 입양 방법을 조언해 줄 수 있음
지자체 운영 보호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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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무료로 보호해 주기도 함
병원과 연계된 보호소: 의료 지원을 해주면서 입양을 돕는 경우도 있음



구조를 결심하기 전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지 꼭 한 번 더 고민해야 한다. 무작정 구조하는 것이 답은 아니며,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해야 한다.
다행히 이번 경우는 결국 좋은 입양자를 찾을 수 있었다. 입양을 보내든, 함께 살든 중요한 건 고양이가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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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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