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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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책쓰기클래스 일력, 공릉맛집 나보나 공릉카페 비스킷플로어 마켓컬리 런던뮤지엄베이글 어글리어스마켓 샐러드박스 공트럴파크 책인감 소설쓰기 원데이클래스임진아작가 2025 좋은 날 일력애도와 희망의 2025‘새로운 빈칸을 만나는 2025년 1월 1일’우리 집 어린이는 아차산 외가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강아지 꼬미랑 떡국 먹으며 새해를 맞이했고 나는 남편과 둘이 ‘오늘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며 맞는 새해.매일 ‘감사와 사랑’으로 빈칸을 채우고 싶다.- 당분간 연촌수영장도 안녕~- 시간대 변경한 2025년 필라테스 첫 수업은 새로운 강사님께 매운맛 수업을 받았다.힘들면서 뿌듯함이 함께 밀려오는 운동의 맛을 느낌.- 25년 책쓰기클래스 1월 2일에 개장한 스포원스포츠센터- 반별로 담당 강사님 계셔서 수영 자세도 잘 봐 주시고 운동량까지 챙겨 주셔서 좋았다. 시설은 쾌적!!(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올, 기초화장품, 수영복, 수모, 물안경만 챙기면 됨. + 월요일에는 오리발)공릉맛집 파스타 맛집 나보나서로 바쁜 12월을 보내다 오랜만에 함께 새해 첫 수영하고 궁금했던 #공릉맛집 #나보나새우를 갈아 만든 바삭한 식감이 좋은 #새우크로켓마늘 크림소스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그리고 셰프 추천 만조피칸테 파스타는 매운맛이 담겨 느끼하지 않은 크림 파스타라 만족스러웠다.가족들과 다시 가고 싶은 곳, 공릉동 나보나서울특별시 노원구 책쓰기클래스 동일로184길 52 1층 나보나공릉카페 비스킷플로어 커피 맛집이어서 좋아하는 #공릉카페 #비스킷플로어 시그니처 메뉴 비스킷라떼 코스로 4시간이 모자란 이야기를 나누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로를 꼭 안아주며 헤어졌다.정도 많고 열심히 사는 수친이자 동네 친구.‘2025년에도 건강하고 계속 사이좋게 잘 지내요'마켓컬리 런던베이글뮤지엄새해 첫 #마켓컬리 #쿠팡프레시 #어글리어스마켓 장바구니.편하게 마켓컬리로 #런던베이글뮤지엄 구매 가능해서 좋았다.겨울이라 그런지 어글리어스마켓 채소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다.(아쉬움)2024년 마지막 수영 마치고 답십리 사무실 마지막 출근을 했던 12월 31일과 다시 시작된 신내동 출근,25년에도 수영과 함께 근력 운동도 틈만 나면 책쓰기클래스 해보자!!토요일엔 짜파게티토요일 아침마다 어린이는 오전 수업을 듣는다.인라인스케이트에 이어 요즘은 종이접기 수업을 다닌다.아이가 수업하는 동안 근처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수업 마치고 함께 어린이 도서관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루틴이 만들어졌는데, 이날은 배고파서 바로 집으로 돌아가 오랜만에 짜파게티에 파김치.옛 친구를 만나는 기쁨처럼 맛있게 먹었다.눈사람이 집으로 들어온 날송이송이 하얀 눈이 펑펑 내린 날, 어린이랑 함께 읽은 책 ;좋아하는 #정인하 작가님 그림으로 만나 반갑고, 시와 동화를 쓰는 신소영 작가 글에서 시의 운율 같은 리듬감이 느껴져서 좋았다.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친구들은 책쓰기클래스 서로를 집에 초대하지만, 주인공 송이는 난로도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추운 집에 아무도 초대할 수 없다. 어느 날 엄마가 쓰고 있는 동화책을 읽어 주셨는데 동화 속 눈공장에 사는 눈사람 ‘설’은 다른 눈사람들을 괴롭혀 인간이 사는 곳으로 쫓겨났고 가장 따듯한 것을 찾아야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현실이 되어 나타난 눈사람 설을 송이는 집으로 초대하고 대접한다. 설은 눈공장을 얼려 버릴 가장 차가운 것을 찾고 싶고, 송이는 엄마가 쓰고 있는 동화책의 결말을 알아내고 싶다. 마음은 그렇지만 둘은 서로를 책쓰기클래스 지켜주며 진정한 우정을 쌓는 친구가 된다.“마음속에 따듯한 난로가 있는데, 그게 친구야.”귀여운 표현과 함께 불씨 없는 난로에서 시간을 굽고 그림책을 굽고 목도리도 구우며 난로놀이를 하는 장면은 가엽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니 재미있고 신선하게 느껴졌다.눈사람과 친구가 되는 다정한 겨울 이야기 덕분에 마음이 포근해진 하루다.#초등3학년추천도서 #눈사람이집으로들어온날공트럴파크 책인감 소설 쓰기 원데이클래스새해 능동적인 첫 활동으로 ;의 #최설소설가 선생님 진행으로 공릉동 책방 ‘책인감’에서 ‘죽음’이란 주제로 70분 동안 소설 한 페이지를 쓰고 참여자들 6명에게 보여주고(읽어주고) 감상을 듣는 시간.다행히 칭찬평만 듣는 수업으로 책쓰기클래스 총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생애 처음 써보는 소설이라 부족함 99% 글임을 알고 있는데, 응원받는 기분의 주머니 속 핫팩 같은 따뜻한 감상평을 보내 주셨다.’핍진성이 살아있다.‘‘맑은 소설이다.’‘담백하고 깨끗한 문장이다.’’달이 있다고 말하지 말고 깨진 유리조각에 비치는 한줄기 빛을 보여줘라 - 안톤 체호프‘‘슬픔이란 감정의 시간차가 잘 드러나는 글이라 좋다.’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들이 돋보이는 시인, 소설가, 평론에 능한 독서논술 선생님 등 나이도 성별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글을 쓰고 감상평을 나누는 짧지만 배움의 밀도가 높은 재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대학 시절에는 시 책쓰기클래스 쓰기 비평 동아리 활동으로, 직장에서는 창작자들과 일하는 활동으로, 그리고 책을 내고 글쓰기 강의를 하거나 매거진에 정기적으로 원고를 보내던 30대 중반까지는 늘 주변에 문인들이 있어 서로의 글에 대해 주거니 받거니 핑퐁 하는 시간들을 당연한 일상으로 여겼는데 그 시절이 바로 글쓰기 호시절이었구나 싶다. ‘지구불시착’과 함께 동네에서 또 한곳의 좋은 공간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배움의 기회가 생길 때마다 참여해 보고 싶다.#공트럴파크 #책인감 #글쓰기수업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82길 63-1 2층그리고 지난밤 다시 본 영화 영향으로 오랜만에 막걸리 마시는 주말 책쓰기클래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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