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팡 소싱 루사장입니다.오늘은 간만에 쿠팡 셀러 활동을 하며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작년 12월부터는...작년 쿠팡을 처음 시작한 11월은 매출 1200만원 정도로 빠르게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12월에는 좀 더 매출을 올려서 14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냈습니다.한달간 매출의 성장은 200만원으로 20%가 안되는 정도의 매출이 올랐지만순이익 부분에서 20-30% 정도의 쿠팡 소싱 상승을 보여 부업으로서 뿌듯한 정도의 성과를 냈습니다.​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달에 비해서 판매상품 수가 확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판매상품 수는 줄었지만 빠르게 순이익을 성장시키고 개선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소싱 에 있었습니다.​​​​​위의 사진은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의 판매통계를 가져온 자료입니다.네 맞습니다... 첫번째 쿠팡 소싱 아이템이 10개 판매됐는데 800만원의 매출을 냈습니다.무려 마진율이 20-25% 사이로 고마진을 냈던 주력 제품중 하나였습니다.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등 거의 모두 고마진 제품으로 저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준 제품들입니다.​특히 위의 네개는 하루에 100개씩 팔리는 옷이나 문구같은 상품이 아닌 이틀에 한 개, 삼일에 한 개 정도가 팔리지만 쿠팡 소싱 고마진인 상품들입니다.​부업과 투잡으로서의 핵심은 내가 얼마나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이걸 하느냐입니다.따라서 조금 가격은 있더라도 고마진 제품을 소싱해서 파는게 시간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이외에도 다섯번째 상품처럼 판매갯수 35개에 매출 130만원 정도이지만마진율이 20프로정도인 제품들도 다수 셋팅했기에 전체적으로 높은 이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경쟁업체와의 연락처음 시작했던 11월에는 정말 쿠팡 소싱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꽤나 답답했었습니다. 그래도 11월 말쯤 슬슬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좀 깨닫는 부분도 생겼고 12월에는 좀 더 빠르게 소싱을 해나갔습니다.​열심히 소싱하던 도중,,,경쟁업체로부터 본인의 아이템과 묶여있으니 아이템을 내려달라는 부탁과 함께연락이 왔습니다.사실 여기서 '경쟁업체인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으나나는 사입이 아니고 위탁이기에좋은게 쿠팡 소싱 좋은거라고 굳이 이사람과 척을질 필요는 없겠다 싶어 양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사장님께서 쿠팡 셀러로 활동하신지 3년 정도된 저보다 선배였습니다.그래서 저에게 양보해주는 댓가로 물어보는 모든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주겠다했고결국 이 분에게 다섯번째 상품같은 좀 저렴하지만 고마진인 상품을소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됐습니다. 머릿속에서는 대충 '이거 쿠팡 소싱 혹시 이렇게 하는건가...?'했던 것이었는데경쟁업체 사장님 덕분에 확신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후로 무리없이 조금 저렴하지만 고마진인 상품들을 많이 셋팅해두게 되었습니다.​결론제가 이렇게 쿠팡 아이템위너를 하면서 배운건​1. 마진율이 적어도 15% 이상인 상품들을 소싱해야한다​2. 어떤걸 소싱할지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3. 매출 높아도 아무 소용없다.​4. 아이템위너는 잘만하면 빠르게 성과난다.​였습니다. 아무래도 쿠팡 소싱 매출 높아봤자 부가세 폭탄이나 맞을뿐 아무런 좋은게 없습니다.매출도 매출이지만 마진율을 높여야 합니다.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남들이 못하는 무언가를 발견할 확률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지금은 아이템위너를 놓고 사입을 준비중이지만다른것도 1,2,3 번은 똑같이 적용됩니다.물론 다른것도 추가되지만 위의 세개는 온라인 셀러라면모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온라인 사업하시는 모두 쿠팡 소싱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