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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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한권 흔히 괴물이라고 하면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도 괴물들이 종종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바다에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바다괴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장수피입니다. 등에 전기톱 날처럼 생긴 등지느러미를 달고 있어, 참혹한 사냥 실력을 자랑합니다. 덩치가 큰 고래라도 여러 마리의 장수피가 달려들어 고래를 공격한다면, 제아무리 고래라도 결국 장수피에게 잡아먹히고 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장수피는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라는 전설이 존재하는데요, 꽤 높은 지능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조선 운명한권 후기의 학자 심재가 적은 *송천필담에 장수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바다에서 장수피가 대형 고래를 습격하는 모습을 본 뱃사람들이 “고래 한 덩이만 던져주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장수피가 배 안으로 고기 한 덩이를 던져 주었다는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송천필담 : 여러 미담과 가화를 듣고 본 대로 기록 정리한 책 두 번째, 신유육면입니다. 몸 하나에 여섯 개의 얼굴을 가진 물고기인데요. 사람들은 신유육면의 모습만 봐도 흉측한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곤 했어요. '고대일록 제4권/병오'중 '정사'에서는 '몸에는 얼굴이 여섯 개가 있고 운명한권 눈은 마치 소의 눈과 같고, 길이가 10척쯤(3m) 된 모습을 장계하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장계는 왕명을 받고 지방에 나가 있는 신하가, 자기 관하의 중요한 일이나 알릴 사항을 왕에게 보고하는 일입니다. 이를 보면 당시에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신유육면은 사람 키의 두 배 크기로 굉장히 거대할 뿐만 아니라, 괴상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는데요. 여섯 개의 얼굴에 눈이 두 개씩 있었으니, 총 12개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커다란 크기와 흉측한 외모의 운명한권 신유육면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후에 나타나, 어지럽고 흉흉한 조선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징조였다고 여겨집니다.*고대일록 : 조선시대 의병장 정경운의 의병활동 기록 일기(1592 - 1609)5월에 왕도의 서남쪽 사비하에서큰 물고기가 나와 죽었는데길이가 세 길[三丈]이었다.- 659년 5월, 삼국사기 中 - 세 번째, 사비하대어입니다. 이 흉조로 여겨지던 바다 괴물은 삼국시대에 발견되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659년 5월, 왕도의 서남쪽 사비하에서 대형 물고기가 죽어 떠올랐는데, 길이가 세 길이었습니다. 한 길이가 약 2.4~3m라고 하면 사비하대어는 약 8미터에 달하는 크기의 대왕 물고기였습니다. 660년, 백제는 운명한권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공격당한 후 멸망했습니다. 그 해 직전인 659년에 사비하대어가 나타난 것을 보면, 나라의 운수와 세상의 하늘길을 감지할 수 있는 신비한 물고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사가 힘들어지고 나라가 망할 때가 되어, 이 물고기도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죽음에 이른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사비하대어는 사실상 바다 괴물 물고기가 아닌, 백제 멸망의 운명을 예감하는 슬픈 물고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공주(公州) 기군(基郡)의 강 속에서큰 물고기가 나와서 죽었다. 길이가 100척이 되었는데,[그것을] 먹은 사람은 죽었다.- 삼국사기 中 - 운명한권 네 번째, 장백척입니다. 이 물고기는 길이가 백 척에 달하는 초대형 물고기로, 크기를 어림잡아봐도 사람의 수십 배가 되는 초대형 물고기입니다. 659년, 공주 기군에서 장백척이 발견되었는데, 몸 안에 독이 있어 사람들이 먹고 모두 숨을 거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또한 사람들에게 백제 멸망의 징조로 느껴져, 두려움과 절망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섯 번째, 어룡입니다. 제주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기 때문에, 바다 괴물이 자주 나타났습니다. 제주 우도에는 한낮에도 밤하늘의 풍경이 펼쳐져 있는 신비의 굴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제주도의 운명한권 바다 괴물 어룡이 살고 있는데요, 물고기와 용을 섞어놓은 듯한 생김새로 어룡이라 불립니다. 어룡은 달리기가 매우 빠르고 난폭하여 사람들을 물어뜯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바다 괴물의 전설은 그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과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바라보았고, 나라가 멸망할 때는 불길한 징조로 여기며 절망적인 예감을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바다는 인간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주지만 때로는 거친 파도와 폭풍우로 인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양면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고마움과 두려움이 동시에 존재했을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운명한권 경외심을 가지면서 동시에 상상 속 괴물을 만들어낸 듯합니다. 이상 울산항 서포터즈 10기 김소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내용 출처] - 사피엔스스튜디오. (2022년 5월 1일). (60분) 곽재식 작가 PICK 신비하고 기이한 역대 한국 토종 괴물 이야기 모음집.zip [역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영상]. 유튜브.- 『삼국사기』 권28, 「백제본기」 제6, 의자왕 19년- 『삼국사기』 권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6년[이미지 출처]- 목차를 제외한 모든 이미지는 미리캔버스 사이트 내 AI가 생성한 가상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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