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해수욕장은 주소축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시원스런 경포대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기기 좋은 스카이베이 호텔은 경포해변과 경포호 사이에 있어 강릉을 찾는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산1​연중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샤워장 어린이(초등학생) 2,000원 어른,군인,중고생 3,000원​안내전화 : 05​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한국의 관동팔경의 하나로 최고의 휴양지인 강릉 경포대 앞에 위치해 있다. 4성급 호텔로서 객실 538개와 연회장,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바, 고급 스파 시설과 인피티니수영장 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축약 호텔 전 객실에서는 푸른 동해 바다와 경포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경포호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호텔주소 :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476​안내전화 : 05경포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호텔​경포대해수욕장은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커피의 도시 강릉이라 경포해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커피가 종종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경포호​경포호와 경포대해수욕장은 도로와 소나무숲을 경계로 나뉘어진다. 경포호를 둘러본 주소축약 뒤 '바다로 가는 길'이라는 표지판을 따라 솔숲길을 30초만 올라가면 바로 경포대해수욕장이 보인다.​​​경포대해수욕장 어느곳에 있든지 스카이베이호텔이 환한 불을 밝힌 채 아름다운 외관을 드러낸 모습을 볼 수 있다.​​​해변에는 색깔이 수시로 변하는 빛그네와 나무그네가 있으며, 솔숲 아래로 걸어갈 수 있는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모래사장 안쪽으로는 경포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요즘 유명 해수욕장에 가면 꼭 이런 조형물들이 보이는데, 인증사진 찍기 딱 좋다. ​​​경포해수욕장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걷다 보니, 폭죽을 준비해서 주소축약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역시 해수욕장에 오면 흔히 보는 풍경이다. ​마침 맑은 밤하늘에 달이 떠서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스카이베이호텔과도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다.​​​다양한 각도에서 달 아래 호텔의 모습을 찍어보며 밤풍경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었다.​​​호텔 앞을 지나 경포해변을 쭉 따라 걸으며 바닷바람을 느끼기도 하고,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까이 보이는 오리바위 십리바위를 찾아보기도 했다. ​​​경포해변에는 원래 이름과 달리 사람들의 오해로 거리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바뀐 오리바위 십리바위가 있다. ​​ 오리바위는 주소축약 원래 이름은 물오리가 많아서 물오리바위라 불렀다. 그게 오리바위로 축약되어 불려졌고, 오늘날에는 거리를 뜻하는 오리(5)로 잘못 이해되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십리바위는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에 높이 솟은 바위는 용가리바위라고 하고, 남쪽에 평평하게 보이는 부분은 넓적바위라고 부른다. 이 바위들을 통칭하여 가리바위라 불렀던 게 오리바위가 5리라는 거리를 뜻하는 것처럼 오해를 받자, 이 가리바위 역시 거리를 뜻하는 십리(10리)바위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경포에서 새해 소망을 다 이루시라는 염원이 담긴 조형물과 소나무가 구 위에서 뻗어나가는 주소축약 조형물을 지나쳐가면​​​경포해수욕장에 대한 다양한 안내문이 보인다. 해수욕장 구역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경포지구에 지진해일이 일어났을 때 대피 안내 등이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해수욕을 가시게 된다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내용이니 꼭 살피시길!​​​구 위에 뻗어올라간 소나무 조형물이 특이해서 꼼꼼히 살펴보니, '솔향 입체포토존'이라는 작품으로 구 안의 사람모형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 인증샷을 찍게끔 되어 있었다.​​​편의점과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스카이베이호텔에 들어갔다가, 객실이용객이 아니어도 옥상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하여 스카이베이호텔에 올라가 경포대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겨보기로 했다.​​​옥상까지 엘베로 주소축약 올라간 뒤 피트니스클럽을 끼고 있는 복도를 쭉 따라 걸으며 경치를 감상했다.​​​스카이베이호텔 옥상에서는 시야가 툭 트여있어서 경포호도 보이고, 경포해수욕장도 보이고, 강릉시내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어두운 경포호와 달리 경포대해수욕장은 환하게 불이 밝혀 있어서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해변을 걸으면서 보던 풍경과는 다른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었는데, 낮이라면 먼 바다까지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층으로 내려와 호텔라운지도 둘러본 뒤에 스카이베이호텔을 나왔다. 평창올림픽 때 마스코트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도 찍어 주소축약 보고, 바다에 일렁이는 파도를 부조로 만든 작품이 무척 인상적이었다.​​​옥상에서 바라본 경포호가 멋져서 스카이베이호텔을 나와 경포호를 따라 난 데크길을 잠시 걷기도 했다. 이 길은 경포로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다.​​​경포호 주변을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 속에도 어디나 호텔의 모습이 예쁘게 잡혔다. ​스카이호텔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어 연중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시원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산1 -1,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주소축약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