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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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확인하고 3일 후에 이사를 왔고 지금은 완성형 네 식구가 되었다. 거실 바닥이 타일이라 큰 마음먹고 층간소음매트 시공한 지 어느덧 11개월.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28개월 첫째와 이제 곧 기어다닐 준비를 하는 4개월 아기 키우며 다시 써보는 후기.살짝 반골 기질이 있는 나에게 알고리즘을 타고 알게 된 월클매트.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결론은 늠 잘 쓰고 있다는 거!층간소음매트 시공 1년 후스톤 그레이600X600 , TPU, 2.2T셀프는 아니었고 기사님 두 분이 와서 꽤 오래 꼼꼼히 재단하고 시공해 주셨다. 그 덕에 튀어 오른 부분 없이 여전히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좋은 점1. 관절이 덜 피곤함무릎이 좋지 않은 친정 엄마가 주방에 오래 서있어도 다리가 안 아프다고 좋아하셨다. (6개월 같이 거주) 임산부였던 나도 경산이라 그런가 유독 잘 부었는데 방에서 걷거나 서있을 때와 다르게 시공 매트가 깔려있는 주방과 거실에서는 한결 편했다.2. 꼼꼼한 시공음.. 사실 나는 맞춤 층간소음매트가 처음이라 비교 군이 없긴 하지만 1년이 지났어도 이격없이 말끔한 부분이 볼 때마다 마음에 든다. 두 분이서 90장 작업하는데 거의 3-4시간이 걸렸으니 말 다 했지 뭐.특히 이런 방문 틈이나 가전제품과 이어지는 부분도 이상무.3. 쉬운 분리, 조립모서리 부분을 포크를 이용해 들어 올려주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조립할 때는 퍼즐처럼 방향 맞춰서 끼워주기만 하면 끝!4. 틈새로 먼지, 이물질 유입 적음11개월 동안 아기가 소변 실수했을 때랑 음료수 엎었을 때를 제외하고 층간소음매트 바닥을 제대로 통풍? 환기? 해준 적이 없었다. 오늘 제대로 열어봤는데 틈에 쌓인 먼지도 소량이고 타일은 깨끗했다. 포스팅 덕분에 3-4개 열어서 30분 이상 바람 쐬어주었다 ㅎㅎ5. 적당히 단단하고 폭신한 강도무거운 가전이 위에 있어도 바닥이 덜 눌린다. 집에 놀러 왔던 지인은 아크릴 받침대를 해도 푹푹 눌렸다는 걸 보니 월클매트가 탄탄한 듯하다. 수납함 모서리 쪽은 눌리기도 하는데 뭐 이 정도면 괜츈.하중이 더 실리는 소파와 식탁은 보호 장치를 추가로 사서 사용하고 있다. 6. 소음 개선?이건 예민한 문제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죠.두 돌 전후로 대근육이 발달하고 두 발로 폴짝 뛰는 일이 다반사라 걱정이 많았다. 일단 이사 온 후 아래층과 속 시끄러운 적 없었고 한 번은 만나서 직접 여쭤봤는데 아이가 뛰는 걸 못 느꼈다고 하셨다. 아랫집도 아이가 둘이라 이해해 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못 참을 정도로 힘들었으면 얘기하셨을 것 같다.층간소음매트 아쉬운 점짧은 A/S 기간제품 불량에 관해서만 가능하고 시공 후 3개월까지라 쬼 박하지 않나 싶다.(이외 다른 단점(?) 들은 굳이 월클매트라서가 아니라 TPU 재질 대부분이 다 가지고 있는 취약함일 듯)황변 현상우리 집은 세탁실 앞 단면이 햇볕을 쬐는 부분이라 그쪽만 나타났다. 설치할 때에도 설명을 들어서 딱히 신경은 안 쓰이지만 그래도 보기에 지저분하긴 하다.박리8-9개월 차 되었을 때 아기가 식사하는 위치 즈음에 작은 공간이 생겼고 점점 커지는 중 ㅎㅎ 연락해 봤더니 해결 방법은 교체뿐이란다. 그냥 써야지 뭐.지난해 층간소음매트 시공 후기를 올리고 나서 댓글이 꽤 달렸었다. 내가 공통적으로 했던 답변이 집에 온 사람들이 다 칭찬했다는 거였는데 여전히 아이 키우는 지인들이 놀러 오면 바닥 어디서 했냐고 좋다고 물어본답니다. 꽤 큰돈 쓴 거였는데 후회 없음! 쭉 잘 써보자구~아기가 없을 때라 호기롭게 옵션으로 타일을 선택한 나. 막상 이사하고 나니 거의 매일 위험한 일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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