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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1~2회-광기의 유재명과 함정에 빠진...


작성자 Ech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8-16 13:16

룰렛 웨이 아웃 더 룰렛 미쳤다, 윤창재 귀와 김국호의 목숨값 (ft. 1화 후기)난 처음에 막 뭐가 돌아가길래 그냥 생각없이 넘겼는데 맙소사...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일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는 장면이었다. 1화 초입부터 이광수와 현봉식이 몸싸움할 때는 어찌나 떨리던지... 왜냐하면 미션이 바로 룰렛 윤창재의 귀를 자르는 것이었기 때문에 끔찍하면 어쩌나 긴장이 되더이다. ㄷㄷㄷ;;;​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그 이름 이선균... 그를 대신하여 백중식 역할에 캐스팅된 조진웅은 역시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었다. 하지만 단연 관건은 최악의 빌런으로 나오는 김국호라는 인간이 죽느냐 사느냐 이것일 것 같은데 일단 오늘은 2화 들어가기 룰렛 전까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돈이 필요한 백형사. 돈 꾸러 다니기 바쁘고, 딸 첼로를 파네 마네 그 지경까지 와 있는 상태다. 마음이 이렇게 콩밭에 가 있으니 일을 제대로 할 수는 있나 걱정될 정도였다. 그리고 짐작대로 그에게 예상치 못한 돈가방이 굴러온다.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무려 10억이라는 큰돈을 삼킨다. 룰렛 왜? 돈이 궁했으니까. 자, 그렇다면 뺏긴 사람은 가만있을까?​​요즘 인터넷에 이상한 영상이 올라와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는데, 그건 바로 가면남이 사람을 대상으로 벌이는 게임이다. 어떤 미션을 수행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는 건데 마치 다른 유명한 작품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하여간 그 첫 시발점이 바로 윤창재였고, 그의 귀를 룰렛 자르면 10억을 준다는 말에 친구 임지홍이 진짜 자른다...;;;​​그렇다. 현장에서 백형사가 꿀꺽한 그 10억은 바로 창재와 지홍의 돈이었다. 지홍은 괜히 도망가다 죽었고, 창재는 블랙박스를 통해 돈을 가져간 사람이 중식이란 사실을 알아챈다. 경찰도 집합하고 난리가 났다. 가면남은 서울 한복판에 10억을 뿌려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고, 경찰도 이제서야 정신을 룰렛 차린 모양새다. 자, 다음 타겟은 누구일까.​​이게 순서가 있다. 제일 먼저 대상자가 나오고, 그다음에 배팅 금액, 그리고 마지막에 실행 미션 순이다. 10억 뿌린다니까 모여든 사람들 뒤처리 하는데 드디어 새로운 영상이 떴고,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은 드디어 공개한다. 타겟은 연쇄 성폭행범이자 살인마인 곧 출소하는 김국호였는데 그를 죽이면 룰렛 200억을 준다는 것이었다.​​와... 그러면서 덧붙이길 느낌있게 죽이면 좋다고...;;게다가 잡히든 안 잡히든 어떻게든 돈은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만약에 김국호가 (출소 전에) 자살한다면 이번 판은 묻고 더블로 다음 판을 간다며 경고장을 날리기도 하였다. 얘는 대체 누군데 이러는 거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걸로 사람들을 끌어들여 공개 룰렛 살인 청부를 할까?​​하여간 이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1화에서 관건은 잘못 발 들인 백형사와 가면남이 벌이는 게임의 주인공이 된 김국호의 운명이라 할 수 있겠다. 아직 시작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 목숨값이 200억이라니 다들 달려들 것 같은데 다음 후기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다.​출처 : 디즈니플러스 룰렛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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