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바나나몰 고척동에 아이파크몰이 생겼어요.대형 쇼핑몰이 생기니 유명한 브랜드 들도 입점해 있는데요.제가 눈여겨 봤던 곳은 #아우어베이커리 와올드페릿도넛 이예요.​#아우어베이커리아이파크고척점​내돈내산 입니다.​요즘 백수 생활 하면서 가족들 심부름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여기도 개봉역쪽에 왔다가아이파크몰이 지어진걸 알았어요.이쪽동네는 개발붐이 바나나몰 불었는지아파트들이 많이 지어졌더라구요.지금도 공사가 한창인 곳도 많구요.아이파크고척점이 지어진 곳은 예전 교도소가 있던 장소입니다.교도소는 천왕동쪽으로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빵이야기 하기전 이 곳의 역사를 잠깐 이야기 해봤습니다.​​​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로 나와있어요.​위치는 지하철로는 개봉역, 바나나몰 버스로는개봉사거리역에서 가시면 될것 같아요.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43길 49 아이파크몰고척점 1층 D-102호​아우어베이커리는 워낙 맛있는 빵이 많기로 유명한곳이더라구요.​​​먹방 유튜브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한번쯤은 보셨을 더티초코예요.이게 넘 맛있어 보여서영등포 점에서 먹어봤는데맛있더라구요.근데 초코가루가 너무 떨어져서 닦느라 바나나몰 휴지를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예전보다 빵 종류가 늘어난 걸까요?제 기억으론 종류가 얼마 없었던것 같은데종류가 많아진것 같아요.​#빵맛집​​먹음직스러운 빵들인데,혼자와서 먹는데는 한계가 있으니다 맛있겠지만, 천천히 구경하며 진지하게 고르는 중입니다.먹을땐 왜이리 진지한지.​손님이 많은것에 비해서 바나나몰 자리가 많치는 않은것 같아요.테이블 간격도 좁고 의자도 편한 스타일이 아니어서오래 앉아있긴 힘들겠어요.그나마 편해 보이는 곳이 창가쪽 테이블인데요.동행과 마주보는 곳이 아니라나란히 앉을수 있는곳이예요.어차피 전 혼자와서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제가 이날 선택한 메뉴는누텔라바나나 , 바나나몰 갈릭올리브 ,아우어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점심을 대신할 겸해서 빵을 두개나 골랐어요.​​​커피는 두종류가 있더라구요.저는 산미가 있다는 아우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선택했는데요.맛있어요.​​겹겹이 층이있는 크로와상이나 패스츄리 종류를 좋아하는데요.누텔라바나나도 너무 맛있어요.식후였다면 너무 달것 같아서 안골랐을것 같아요.식전이라 달지만 맛있게 느껴졌어요.안에 바나나몰 들어 있는 바나나도 생각보다 크고,바나나맛하고 누텔라크림하고 궁합이 좋은지 바나나에서 풍기는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다음은 갈릭올리브입니다.전 이걸보고 제주도 빵집인 시스터필드가 생각 났어요.​시스터 필드에도 비슷한 올리브페스츄리를 판매하는데요. 제가 너무나 좋아합니다.​​​아우어꺼도 맛있네요.좀 다른점이 있다면 바나나몰 마늘이 들어있고겉에 설탕 코팅 인지는 모르겠지만 달달한 맛이 많이 나요.​다음에 아우어에 가도 또 갈릭올리브를 선택하겠지만시스터필드와 비교한다면 시스터필드의 올리브페스츄리를 선택할것 같아요.​​​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즐거운 금요일 되세요^^#아우어베이커리내돈내산 #내돈내산 #구로맛집 #개봉카페 #구로카페 #구로갈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