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공정위, 중국제품구매 귀뚜라미ㆍ귀뚜라미홀딩스에 '하도급법'위반 檢 고발귀뚜라미에 과징금 9억 5,400만원 부과 결정국내 경쟁사에도 기술 자료 제공해 개발 성공'15년에는 '세계 최초'등 거짓 광고 시정명령 받기도귀뚜라미 본사 [황무선 기자][산업인뉴스 최기영 기자] 보일러 제조업체인 귀뚜라미가 납품업체의 기술을 중국에 빼돌리다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귀뚜라미 및 중국제품구매 ㈜귀뚜라미홀딩스의 기술유용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귀뚜라미는 보일러, 냉·난방기 등을 제조하는 사업자이고,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의 지주회사이자 귀뚜라미의 구매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사업자다.공정위는 이들 두 사업자에게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과징금(9억 5,400만 원, 중국제품구매 잠정)도 귀뚜라미에 부과하기로 했다. 두 업체는 수급사업자에게 납품받고 있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를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하고 이와 동일한 제품을 개발할 것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기술자료를 유용해왔다. 공정위에 따르면 귀뚜라미홀딩스는 '20년 7월부터 '21년 3월까지 센서를 납품하던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인 중국제품구매 승인원 32건을 중국에 소재한 경쟁업체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기술자료를 제공받은 중국 업체는 일부 센서 개발에 성공했고, '21년부터 이를 귀뚜라미에 납품했다는 것. 귀뚜라미도 '22년 5월에 전동기를 납품하던 수급사업자의 승인원 2건을 해당 수급사업자의 국내 경쟁업체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해당 업체는 전동기 중국제품구매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공정위는 귀뚜라미와 귀뚜라미홀딩스가 수급사업자들에게 기술자료 46건을 요구하면서 요구목적 등이 기재된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행위도 적발했다.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를 요구할 때에는 법에서 정한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발급해야 한다. 귀뚜라미그룹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제재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중국제품구매 '15년 귀뚜라미와 귀뚜라미홈시스가 보일러에 적용된 기술, 생산규모 등과 관련해 ‘세계최초’, ‘세계최대’, ‘국내에서 처음’ 등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이 거짓ㆍ부당 광고를 표시했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후 귀뚜라미는 해당 문구를 사용할 수 없다. 최근에는 경동나비엔이 귀뚜라미가 자사 콘덴싱보일러 열교환기 기술을 중국제품구매 무단 도용했다며 제기한 특허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구매 단가 절감을 위해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를 경쟁업체인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한 행위를 엄중히 제재해, 중소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호하려는 하도급법의 취지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제품구매 수급사업자의 시장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기술유용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한편, 법 위반행위 예방 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업인뉴스 기사 원문[산업인뉴스 최기영 기자] 보일러 제조업체인 귀뚜라미가 납품업체의 기술을 중국에 빼돌리다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귀뚜라미 및 ㈜귀뚜라미홀딩스의 기술유용행위 등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