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나우노마드 되면서 저는 새로운 시작을 했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꾸며 진취적인 도전을 시작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에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하나씩 해보면서 변화를 느끼고 있어요. ​​1월의 도전 : 김미경의 MKYU 열정대학생 입학, 딱김따로 지속적인 자기계발하기​2월의 도전: 금융 공부로 주식투자 시작, 재테크 시작​​​​3월의 도전: 집에서 수익화하는 방법 배우기​3월에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시간이 늘었어요. 그래서 듣고 싶었던 강의도 듣게 되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늘었어요. 욕망을 구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나우노마드 늘게 되어서 저도 새롭게 시작한 일이 많습니다. 동기부여를 위해서 기록하고 공유해봅니다. ​​​1. 앱테크 시작​코인의 세계에 입문, 매일 출석체크와 설문조사로 200원에 서 많게는 몇 천 원까지 매일 쌓고 있어요.내가 움직이면 돈을 벌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10원도 벌 수 없다는 것을 체험하며 배우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직업이 있든, 없든 간에 틈틈이 시간을 내서 앱테크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에게 맞는 앱터크를 시작했어요. 저는 설문조사를 하는 앱테크가 맞더라고요. 6개의 앱을 깔고 하루에 나우노마드 시간 될 때 설문에 참여하고 적립금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별로 안 걸리기 때문에 쓸데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에 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2. 구매한 모든 상품에 상품평 달아 적립금 받기​상품평 무시 못 할 것 같아요.한 건당 500원의 적립금으로 아이들 책 사고 있어요.저는 영어책을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책을 사고도 상품평을 작성하지 않아서 혜택을 못 받고 있더라고요. 이제 꼼꼼하게 놓치지 않기로 했어요. ​​​​​​3. 블로그 애드 포스트로 수익 올리기​설마 나에게도 애드 포스트 수익이 나우노마드 있을까 했는데 있더라고요.하루에 몇백 원~몇천 원이 쌓이고 있어요.오늘 보니 6만 원 정도가 있네요. 하루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수익을 얻는 다른 파워블로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이제라도 이런 시스템 안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큰일이라고 생각해요. ​​​​4. 블로그 체험단 신청으로 생활비 아끼기​3월에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에 가입하고 총 5건의 체험단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돈으로 환산하니 18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필요한 물품도 쓰고 글쓰기도 배우고 일석이조였어요.​거기다가 나우노마드 저에게 맞는 상품이 무엇인지, 나의 블로그 성격과 맞는 것은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블로그 부업을 검색하다 보니 블로그 글쓰기 대행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광고료를 받고 기자단처럼 홍보 글을 써주는 부업이었어요. ​역시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내역을 공부했으나 저의 블로그와 브랜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쓰기인지라 도전하지 않기로 했어요. ​쿠팡 파트너스와 비슷한 광고 대행 서비스도 공부했어요. 하지만 저의 브랜드 키우기와 맞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았어요. 나우노마드 그래서 그 영역도 보류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부업은 그만큼 단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월의 도전: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1. 자녀 명의 주식투자해 주기 ​아이들을 위해 3월에 2차례 증여를 하고 주식투자를 해주었어요. 관련된 소식을 공부하고 뉴스를 보며 저 역시 재테크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어요. 적은 돈도 모으면 태산이 될 수 있다는 것.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는 신념도 굳히게 되었습니다. ​​​​​2. 가계부 쓰기 시작살림을 하면서 가계부를 전혀 쓸 필요가 나우노마드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가족을 위한 생활비 외에 다른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불필요한 소비가 없는데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예산을 관리하고 고정지출을 관리하고 적은 생활비를 아끼고 굴리는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집에 오래된 돈이 있었어요. 오일이 쏟아져서 돈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해서 바구니에 담아서 쓰지 않고 있었어요.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겼어요. 그런데 작은 돈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기자 이런 돈도 눈에 띄더라고요. 나우노마드 은행에 가면 훼손된 돈을 교환해 줍니다. 귀찮음을 이겨내고 새 돈으로 교환하면 21,000원을 얻을 수 있어요. 이 돈으로 ETF와 리츠에 투자했어요. ​적은 돈도 투자하면 내 돈이 일한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었어요. ​​​​​4월에는 또 새로운 이들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또 시작하고 있습니다. 4월의 마지막 날에는 과연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누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