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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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홍콩 의류 셋째 날은 내가 좋아하는 장소인스탠리 마켓으로 가기로 하고 한 번 만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기 위해 헤리티지 앞으로 갔더니그새 버스가 없어져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스타페리를 타고 가 MTR을 갈아타는 방법도 있기에 스타페리를 타러 가면서 제부가 스탠리 마켓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어디로 바뀌었는지 현지인에게 물어봤는데 다행히 스타페리를 타는 곳과 가까운 위치에스탠리행 버스가 온다고 해서 우리는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이렇게까지 내가 스탠리 마켓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오래전에 그곳에 가 느꼈던 흥미로움을이제는 좀 더 디테일하게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어떤 장소에 갔을 때 마음에 든다는 감정이 생기면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스탠리 마켓으로 가는 버스는 973번이고하버시티에서 약 40분가량 가야 하는 제법 먼 거리지만갈아타지 않고 한 번 만에 갈 수 있기에우리는 버스를 선택했던 것이다.버스를 기다리며 우리는 역사적인 유물인클락 타워도 감상하고 있었더니 ;1910년 가우룽-광저우 철도가 개통될 때의 남쪽 종착역은 침사추이(TST)로 확정되었지만, 역사는 장소 선정의 문제로 1913년에야 건설이 시작되어 1916년 완성 때까지 임시 역사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높이 44m의 시계탑도 역사의 일부분으로 1915년 먼저 완성되고 1920년 종이 설치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홍콩이 일본에 점령된 때에는 종을 치지 않게 되었고 1945년 재개되고도 1950년 다시 홍콩 의류 중단되었다. 그러다 1975년 훙함 역이 개설되어 철도의 종점이 당겨지자 반대 청원에도 불구하고 기존 역사는 철거되었고 이에 불구하고 시계탑만은 남게 되었으며 1990년에는 지정 유적이 되었다. 지금은 옛 역사 부지에 여러 문화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이것도 현대적인 건축 속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드디어 기다리던 973번 버스가 도착했다.내가 좋아하는 2층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타고 가는 동안,저녁에 갈 계획인 K11 뮤제아 건물도 보고신나게 도로 구경을 하느라 정말 재밌었다.스탠리 마켓으로 가는 경로인 폭푸람로가 보이기 시작한다.폭푸람 빌리지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건축 양식이라 비탈 길에 서 있는 건물을 바라보느라내 목은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폭푸람 빌리지를 지나 세인트 안소니 스쿨을 바라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고독특한 스타일의 납골당도 보고스탠리 마켓으로 향하는 길은마치 부산의 산복 도로를 연상시키고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그렇게 날 흥분하게 했다.곳곳엔 올해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5주년을맞아 기념의 레드 깃발이 곳곳에 나부끼고마치 수직 정원처럼 보이는벽면의 멋진 나무 장식도 보는 재미를 누리고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리펄스베이 해변로가 보인다.2층 버스에서 내려다보는 리펄스베이 해변의 햇볕에 반짝이는 물결은 정말로 아름답다.리펄스베이가 보였다면거의 스탠리 마켓에 다 온 것이나 다름없다.우리는 종점 스탠리 마켓까지 가지 않고그전 코스인 스탠리 플라자 앞에서 내렸다.스탠리 플라자에는 음식점도 많고쇼핑몰도 있고 파우더룸도 있기에잠시 홍콩 의류 쉬었다 가려고~이곳에 정말 오랜만에 온 기념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정말 기분이 좋았다.스탠리 플라자에서 잠시 휴식한 후,우리는 스탠리 마켓으로 가기로 했다.천천히 걸어서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스탠리 마켓에 도착했다.이곳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이면서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공존하면서내가 좋아하는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도 볼 수 있기도 하고스탠리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도 하고마켓에서 독특한 아이템 쇼핑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 왼쪽 노란색 문이 있는 아주 오래된 건물은스탠리 주민 자치회 건물인데 빈티지 그 자체다.해변가엔 블레이크 피어와 머레이 하우스도 보이는데 나중에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길 바란다.스탠리 마켓으로 가는 동안스탠리 해변을 따라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언제 봐도 상큼하고 예쁜 건물을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니 괜히 반가웠다.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건물도 또 오랜만에 감상하고~나는 이곳에서 식사 안 해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건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다.이제 본격적으로 마켓 구경을 떠난다.신나는 구경이 될 것이다.바다와 꽃을 바라보며산책하듯이 걷는 이 기분~내가 너무나 원하던 것이므로충분히 만끽한다.빈티지 예쁜 초록색 건물도 만나고이제 스탠리 마켓 안으로 들어가 본다.내가 좋아하는 그림 구경부터 시작해 본다.냥이가 있는 그림이 날 설레게 했다.가격대는 10만 원 대라 부담스럽지 않지만어떻게 한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고민하다 구경만 했다.틈 사이에서 홍콩 의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을 발견하고 한참을 쳐다보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은자세히 봐야 어떤 그림인지 알 수 있다.기념품으로 홍콩 마그네틱도 구입했다.마음에 드는 것으로 3개 HKD $50저렴한 가격의 빈티지 의류들도 많지만잘 살펴보고 구입해야~나는 이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새 블라우스 한 점을 구입했다.단돈 1,700원에~ㅋㅋㅋ진흙 속에서 보석을 캔 기분이다.다양한 종류의 엽서 같은 그림들도 많았지만 내 스타일의 그림은 없어서 스킵~귀여운 오리 라피아 스타일 백~내 눈엔 냥이 그림만 보인다~ㅋㅋㅋ스티븐 영 갤러리의 그림들은 내 스타일이 많아 한참을 구경했다.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서정적인 그림이 많아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그림을 구경하고 있었다.인상적인 여성의 뒷모습~!파도 그림도 임팩트 있었다.치즈 냥이 그림이 사랑스러웠다.마치 내 특별한 친구의 찌루와 몽실이를보는 것 같아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어디서나 불쑥 나타나는 치즈 냥이의 표정이 리얼하다.냥이는 이 지구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생명체라는 것을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내 눈엔 어딜 가나 냥이와 꽃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병이다..!야외 정원 테이블보로 사용하기 좋을 커다란 사이즈의 머플러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화려한 오렌지 컬러의 페이즐리 문양,머플러도 정원 테이블보로 사용하면 좋을 듯 ~!내가 아주 오래전에 득템했던 수예점에 도착했더니역시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 수예품을 발견하고 신나게 구입했다.내 정원에서 티타임 때 사용하게 될 수예품이라~! 이제 쇼핑도 끝냈고 스탠리 마켓 홍콩 의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건물 구경도 했다.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건물의 블루 컬러 어닝이 산뜻하다.빈티지 옐로우 문이 마음에 들어서 장식용으로 사용하게 떼서 오고 싶었다~ㅋㅋㅋ베이커 하우스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으나..식사를 해야 하므로 스킵~빈티지한, 스탠리 마이퐁 복지 협회 건물과미니멀한 블랙 어닝이 인상적인 카자 건물은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조화를 이룬다.이것이 스탠리만의 매력이 아닐까?치즈 아가 냥이가 케이지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고오랜만에 스탠리 동네 구경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예전처럼 같은 풍경이긴 하지만사람들은 그때만큼 많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이제 우리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식당으로 가기로 했다.내가 좋아하는 건물 앞을 지나며 인증샷~ㅋㅋㅋ다시 처음으로 왔던 곳들을 되돌아가며스탠리 마켓을 사진을 찍듯 내 마음속에 그림으로 남겼다.우리는 블루 컬러의 비스트로카나 식당에서식사를 하기로 생각했으나더운 날씨라 시원한 식당으로 가고 싶어오픈되어 있는 식당이 시원한지 물었더니이 식당 사장님은 바로 우리에게 코끼리 선풍기만큼 시원한 선풍기 앞으로 안내했다.나는 예전부터 이곳에서 한번 식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생들도 세트 런치 메뉴가 마음에 들었는지흔쾌히 동의해 줘서 고마웠다.우리는 세트 메뉴로 1. 치즈 샐러드, 2. 연어 스테이크3. 꽃등심 스테이크 4. 모시조개 봉골레 파스타5. 버섯 리조또6. 음료는 아이스 커피로 주문했다. 식사를 기다리며블루 컬러의 홍콩 의류 인테리어를 감상하며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지만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 빈티지한 식당이 그대로 있어준 것에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동생이 남겨주는 인증샷은 언제나 기분 좋고먼저 그리스식 샐러드가 나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토마토와 올리브, 그리스산 염소 치즈가 들어가맛과 풍미가 아주 좋았던 샐러드가 식욕을 자극했고커피 맛도 정말 맛있었다.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던 커피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을 만큼~!꽃등심 스테이크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 나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아서 먹었는데입안에서 아주 부드러운 육질의 느낌이 너무나 맛있게 느껴졌기에.동생들과 제부 입맛에도 최고라고 했으니까맛이 좋은 스테이크라는 것이 맞는 것이다.모시조개 봉골레 파스타의 맛도 역시 좋았다.칠리 갈릭 소스 맛의 풍미가 좋았고파스타의 면발도 탱탱하고 모시조개의 맛도 아주 좋았던플레이팅이 아주 예뻤던~!그러나 생각보다 퍽퍽한 식감의 연어 스테이크의 맛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특히 소스 맛이 너무 느끼해서식욕이 떨어지는 맛이랄까?그러나 으깬 감자의 맛이 좋아서그걸로 배를 채움~ㅋㅋㅋ맛이 정말 없었던 버섯 리조또의 맛은 안 먹는 게 나을 뻔했다.특히 간이 전혀 되지 않은 듯해서 우리 입맛엔 전혀 맞지 않아서 아쉬웠다.플레이팅만 멋지다.아무튼, 식사 잘하고 계산을 하는데 정말 당황하게 만들었다.신용카드도 옥토퍼스 카드로도 계산할 수 없고오로지 현금으로만 계산이 가능했기에.다행히 홍콩 달러로 바꿔둔 현금이 있어 계산하긴 했지만~ㅋ세금까지 계산해야 하는 홍콩 의류 것은 필수라 현금 지출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 상기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식당에서 나와산책을 하기로 했다.저 멀리 보이는 블레이크 피어와 머레이 하우스의산책로를 따라 걸어갔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 때는너무 바빠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구경만 했다면이제는 찬찬히 세심하게 살펴보고 싶었다.앞으로 이곳에 올 계획이 없기에 더욱~!이곳은 그저 바라만 봐도 낭만적이고 좋은 곳이지만예전엔 역사적인 현장이었던 곳이라 아래 설명을 참고해 본다.;머레이 하우스 (Murray House) 외곽에 위치한 이 호텔은에드워드 시대 건축의 훌륭한 예이고, 현대에 리모델링한 건축 양식도 같은 방식이다. 머레이 하우스 (Murray House)는현재 스탠리 (Stanley)에 있지 않고 센트럴 지구의 페리 부두에 위치해 있다. 1909 년에 지어졌는데 독특한 철제 파빌리온은 1960 년대에 더 현대적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세워졌을 때 해체되었다. 대신 모스 공원의 파빌리온이 되었다. 웡 타이 신(Wong Tai Sin)이었던 곳은 사원이었지만 이제는 부두가 되었다.상단 캐노피 만 원래 구조이며 센트럴 지구의 부두에 위치한 호텔은 현대 건축물이다.오늘날 부두의 작은 페리는 유람선에서 사용되고 있다.애버딘(Aberdeen)과 포토이섬(Po Toi Island)으로 가는 경로로서.현재는 이곳에 철제 파빌리온만 남아있는데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바다도 감상하고 물고기도 잡기도 하는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멋스러운 파빌리온 아래에서사랑하는 동생들과 기념샷을 남긴다.우리는 현재 모두 50대이고나는 곧 60대를 향하고 있는 홍콩 의류 시점에또 언제 함께 할 수 있을까? 하고.사진을 보니 키 순서대로나이 순서대로 서 있어서 웃음이 나왔다.파빌리온 반대편엔 머레이 하우스가 보인다.그곳으로 가 건축물을 감상하기로 했다.;머레이 하우스 (Murray House)는 복원된 빅토리아 시대 건물 (1844)이다 조지 머레이 경(Sir George Murray, 1772-1846)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영국의 군인이자 정치인. 건축 디자인은 Aldrich 소령과 중위가 수행했다. 왕립 엔지니어의 콜린슨(Collinson)은 실제로 건축.1982 년에 은행을 위해 해체되었다. 현재 원래 위치에 있는 차이나 타워. 그것은 마침내 현재의 위치에서 재조립되었다.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 (Stanley Main Street)의 끝 뒤에 있는 스탠리 (Stanley) 1998/1999 년 동안 만의 오른쪽.빅토리아 시대의 건물은 원래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영국군의 병영이었고 1960년대까지 빅토리아 병영 의 일부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식 건축물을 볼 수 있는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오래되었지만 무척이나 견고해 보이는 나무 문들을 열고 불쑥 누군가가 나올 것만 같았지만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모두 닫혀있는 문이 쓸쓸해 보였다.빈티지 건물을 감상하고이제 스탠리 플라자로 다시 돌아가우리는 스탠리 마켓을 떠날 것이라마지막으로 이곳에서의 기억을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았다.내가 좋아하는 바이올렛 컬러의 이층버스를 타고센트럴에 있는 타임스퀘어로 가는 길은우리가 함께 한 시간만큼여전히 아름다웠다.^^Stanley New St, Stanley,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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