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 기구 : Universal Studios Japan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놀이기구 ​​안녕하세요. 봄빛씨입니다. '일본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하루 종일 놀기 위해 근처에 호텔을 잡고 오픈런을 했는데 미리 예약해놓은 입장권과 4가지 놀이기구를 시간 지정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었어요. ​오늘은 재밌는 어트랙션부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기념품 숍까지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위치는 오사카 고노하나구 사쿠라지마에 있는데 오사카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거리로 여행을 하면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간사이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한 번에 왔는데 JR유니버셜시티역이 있어 시내에서도 접근성이 좋았어요. ​​​​오픈런을 하기 위해 8시 30분 개장시간에 맞춰 기구 도착한 우리! 오픈 및 퇴장시간은 매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공홈에서 체크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운영시간 매일 상이함 ( 공홈확인 ) ​​​​입장하기 전에 커다란 지구본이 있는데 예쁜 사진을 남기려면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해요. Universal Studio 로고가 앞으로 나올 때 찍으면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입구 쪽에는 매표소와 짐을 검사하는 곳이 있는데 저는 입장권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를 예매해놔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장권은 입장할 때 QR코드만 찍으면 되며 입장 후에는 익스프레스티켓은 사용하면 돼요. 특정 어트랙션의 경우 확약권이나 익스프레스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한데 투어비스는 어트랙션 4가지 또는 7가지의 희망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예약 즉시 확정되어 보다 편하게 유니버셜을 기구 즐길 수 있었어요. ​​▼ 티켓예약 ▼ 함께하는 여행! 매일 진화하는 서비스! 항공, 호텔, 투어티켓, 패키지, 여행준비 서비스까지 ​​입장하니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했는데 할리우드영화를 테마로 조성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이다 보니 곳곳에 매력이 가득했어요. ​​​​앱을 미리 받아놓으면 전체 지도와 나의 현재 위치부터 놀이기구 대기시간, 퍼레이드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와 보조배터리도 있어요. ​​죠스 ​​제일 먼저 죠스를 탑승하러 갔는데 입구에 커다란 상어 포토존이 있어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 해요. ​​​​바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 영화처럼 실감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물도 튀고 커다란 상어 모형까지 다녀서 재밌었어요. ​​쥬라기파크 ​​쥬라기월드 내에 기구 있는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가장 스릴 있고 신났던 어트랙션으로 제 마음속에 1위 놀이기구에요. ​​✔ 내기준 재미있는 놀이 기구 BEST3 1. 쥬라기파크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2.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저니 3. 슈퍼닌텐도월드 마리오카트 ​​익스프레스라인에서 e티켓을 보여주면 바우처를 주고 안내에 따라 라커에 짐을 놓고 탑승할 수 있어요. ​​​​대박이었던 것은 거꾸로 매달려서 달리는 롤러코스터였는데 속도감과 급하강이 꿀잼이었어요. ​​슈퍼닌텐도월드 ​​확약권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닌텐도월드는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기대했던 곳이라 기념품샵에서 마리오 모자와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게임 공간으로 들어온듯한 기분에 BGM까지 너무나 신이 났어요. ​​​​슈퍼닌텐도월드 앱과 파워업밴드가 있으면 구석구석 탐방하며 게임 기구 캐릭터처럼 코인도 모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파워업밴드를 차고 벽돌을 주먹으로 치면 코인이 쌓이는데 내가 마리오가 된 기분! ​​​​마리오카트도 시간지정이 되어 있어서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에서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카트를 타고 3D로 게임도 하면서 달릴 수 있는데 재밌었습니다. ​​​​공간 자체만으로도 곳곳이 포토존이라 소품을 이용하면 인증샷도 제대로 남길 수 있어요. ​​​​캐릭터들이 직접 사진도 찍어주는데 마리오와 루이지, 버섯돌이 등 어른들도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다음 시간지정이 되어 있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저니! 입구부터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호그와트 성이 나오는데 포비든저니를 탑승할 수 있어요. 익스프레스 줄이 따로 있기 기구 때문에 입구에서 보여주고 입장하면 되며 영화 속에 직접 참여한듯한 기분이었어요. ​​유니버셜 원더랜드 ​​유니버셜원더랜드는 알록달록한 색감부터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이 가득해서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을듯했어요. ​​​​회전목마, 스누피, 몬스터주식회사, 엘모의 플레이랜드, 키티 등 누구나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과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어디서든 보이는 롤러코스터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는 뒤로 가는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과 정상적으로 가는 할리우드 드림더라이드가 있어요. ​​​​할리우드 드림을 탑승했는데 의자 옆에서 음악이 나와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미니언파크 ​​미니언즈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듯한 미니언파크! 곳곳에 미니언즈들이 있어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4가지 놀이기구가 있고 직원분들도 캐릭터 옷을 기구 입고 있어요. 테마마다 다른 느낌으로 여러 곳을 다니는 기분이에요. ​​귀멸의칼날 XR라이드 ​​귀멸의칼날은 은근 인기가 많은 놀이 기구라서 익스프레스티켓이 감사했어요. VR고글을 착용하고 탑승하는데 스릴도 넘치고 만화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공연 및 퍼레이드 ​​장소마다 공연이나 퍼레이드도 열려서 시간을 맞춰 관람하기에도 좋았어요. ​​F&B ​​하루 종일 즐겨야 하니 식사도 유니버셜 내에서 해야 했는데 각각 캐릭터마다 레스토랑이 있고 푸드트럭들도 곳곳에 있어서 취향껏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원피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파스타, 밥, 치킨 등이 함께 나와 한 끼 식사로 좋았습니다. ​​기념품샵 ​​다양한 캐릭터들의 기념품을 파는 매장들도 많았는데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소품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했어요. ​​​​테마마다 매장이 있고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곳에는 기구 모든 캐릭터들이 모여있어요. ​​​​전 마리오 모자와 버섯머리띠를 차고 닌텐도월드를 누볐는데 미니언즈 머리띠랑 버섯지갑도 귀여웠어요. ​​​​꼭 가보고 싶었던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에서 놀이기구도 마음껏 타고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