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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7 9800X3D를 게임 챔피언으로 선정


작성자 Coc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3-28 09:14

T1이 챔피언게임 월즈 8강전 TES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LPL과의 다전제 전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녹아웃 스테이지 8강 세 번째 경기인 티원과 탑 이스포츠와의 경기에서 T1은 전체적인 게임 운영에서 앞서나갔다. 밴픽까지 OP 챔피언을 확실히 잘라주었고 상대 챔피언 폭이 좁은 약점을 잘 파고들었고, 인 게임 플레이 역시 주어진 챔피언에 맞게 완벽에 가까운 어그로 핑퐁과 이니시를 통해 거의 모든 한타를 승리하였다. 3대 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승리한 티원은 참여한 롤드컵 모든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다. ​티원은 이번 TES전에서 그동안 조급하게 운영하다 들이박고 챔피언게임 스스로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특히 1세트 럼블을 중심으로 5대 5가 강한 쌍포 조합을 꺼내든 탑 이스포츠를 상대로 무리한 교전을 펼치지 않았다. 상대가 힘을 주고 밀고 들어올 때 타워를 끼고 공성하기 보다 카밀을 사이드로 보내 포탑 교환 구도를 만들었다. ​미드 라인 푸시를 비롯해 CS를 챙기며 계속 성장한 카밀은 369의 럼블을 사이드 1대 1에서 압도하는 타임이 찾아왔고, TES는 급한 나머지 바론 버스트를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T1은 이를 미리 읽고 대기하고 있었고 뒤로 빠지는 상대를 페이커의 뺏은 궁극기를 통해 이퀄을 챔피언게임 깔고 추격하며 한타 대승을 이끌었다. 바론 쪽 전투 한 방으로 승기를 잡은 티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쭉쭉 굴려 넥서스 공성까지 성공한다. ​TES가 급하게 바론을 치게 만든 후 뒤를 추격해 교전 각을 예쁘게 만든 T1​전체적인 밴픽의 큰 틀도 T1이 상당히 잘 짰다. 현재 미드 최고 OP로 평가받는 요네, 교전의 변수가 정말 큰 오로라, 이니시와 탱킹이 정말 뛰어난 스카너는 계속 고정밴으로 풀지 않았다. 이후 369쪽으로 크산테나 레넥톤, 잭스를 잘라주며 챔피언 풀 싸움을 유도했고 결국 2세트 등장한 갈리오는 숙련도나 전반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좋지 챔피언게임 못해 티원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지난 한화생명이 BLG전에서 실패했던 아리 - 사일러스 구도 역시 페이커가 훌륭한 플레이를 통해 맛을 잘 살렸다. 2세트 이즈리얼의 스펠이 모두 소모된 것을 보고 추후 추격 구도에서 점멸과 매혹 연계를 통해 잡아냈다. 아리의 궁극기를 가져오면 5단 대시까지 가능한 사일러스를 상대로 계속 교전 때마다 인 게임 플레이에서 앞서며 스킨의 주인답게 불편할 수 있는 구도를 극복하고 팀에 승리를 안겨다 준다. ​3세트 케리아는 과감하게 극단적인 스노우볼 챔피언인 파이크를 꺼내든다. 미드 로밍에서 작살을 잘 맞추며 팀의 퍼스트 킬을 만들었고, 이후 교전에서도 챔피언게임 파이크의 신출귀몰함에 TES가 상당히 고전했다. 물론 케리아가 한 번 잡힌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제한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자야가 고성장을 할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 결국 집중력 있는 한 점 돌파로 교전을 승리하는데에는 케리아가 굴린 초반 스노우볼의 힘이 컸다. ​과감한 이니시와 잘 큰 자야를 통해 밀고 들어가 승부에 쐐기를 박은 티원​T1은 이번 탑 이스포츠전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앞서나갔다. 1세트 상대가 원하는 5대 5 꽝 한타를 해주지 않고 계속 카밀을 사이드로 돌리며 시종일관 신경 쓰이게 만들었다. 포탑도 그냥 내주지 않고 꾸준히 챔피언게임 교환 구도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럼블이 더 이상 카밀을 막지 못하는 시점이 찾아왔다. 그대로 조급하게 상대가 바론을 치게 만들었고, 이를 잘 붙들고 있다가 싸먹으며 한타 대승을 만들었다. ​2세트는 유충 쪽 교전 승리 이후 고립된 갈리오를 끊어낸 것을 비롯해 비에고를 가진 상대에게 단 1킬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로 게임을 마무리한다. 그만큼 전투에서의 전체적인 어그로 핑퐁과 유리한 싸움을 계속 거듭하며 스노우볼이 멈추지 않고 계속 굴러갔다. 3세트 파이크가 죽고 난 후 게임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구간도 있었지만 결국 템을 다 띄운 구마유시를 중심으로 한 점 돌파를 챔피언게임 실행하면서 트리플 킬을 먹은 자야를 통해 게임을 끝냈다. ​언제 싸우면 우리 팀이 승리하는지, 챔피언 간 포지션과 이니시 각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들어가 매 교전마다 이득을 보니 TES 입장에서는 점점 말라죽어갈 수밖에 없었다. 밴픽을 포함한 전체적인 운영, 개개인의 플레이와 한타 구도 설정 및 교전력에서 모두 티원이 탑 이스포츠에 앞섰고 결과는 3대 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잘 나타났다.​교전 때마다 어그로 핑퐁과 슈퍼 플레이가 빛났던 T1​작년 월즈를 비롯해 탑에서 369를 상대로 인간 상성으로 군림하고 있는 제우스, 신짜오로 과감하게 이니시를 잘 걸었던 오너, 자신을 상징하는 아리를 비롯해 챔피언게임 크렘에 비해 월등한 메이지 숙련도를 보여준 페이커, 현재 토너먼트 7연속 노데스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자야의 화신 구마유시, 이제는 파이크까지 깎아와 티원식 스노우볼의 정점을 보여준 케리아, 5명의 선수들 모두 제대로 고점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LPL 다전제 전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TES를 상대로 한 수 앞선 게임 운영과 한층 더 정교해진 밴픽을 통해 3대 0으로 승리, 2024 월즈에서도 4강 진출에 성공한 T1, 과연 다음 경기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하며 롤드컵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자. ​​​사진 참조 : WORLDS 8강전 챔피언게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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