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수원강아지분양 목적으로 멍앤냥 수원점에 다녀왔다. 방문했을 당시 감사하게도 많은 상담을 해 주셨지만 아쉽게도 내 친구는 분양받을 강아지를 선택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처음인 것도 작용하긴 했으나 무엇보다 우리가 애완용 강아지 종류 지식이 많이 부족했다. 어떤 견종이 나와 잘 맞는지 각각 어떤 특성과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사전 학습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이 글에서는 내가 저번 멍앤냥 수원점에 가서 소개받은 애완견 품종들을 다시 한번 인터넷을 통해 리서치 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본 게시글은 애완용 강아지 종류 시리즈로

구성하여 비숑, 비글, 닥스훈트, 말티푸, 포메라니안, 시바견, 치와와, 말티푸, 파티푸들 및 시츄 정도의 애완견들의 특징과 성향을 몇 개씩 묶어서 차례대로 포스팅하려고 한다.비숑애완용 강아지 종류 살펴보기최근 몇 년 동안 내 주변 애완견 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개 품종이다. 영문으로 Bichon frise라고 부른다.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긴 명칭을 줄여서 단순하게 '비숑'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프랑스, 벨기에 원산으로 어원은 프랑스어인 비숑 아 푸알 프리제 : 곱슬거리는 털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곱슬머리라서 그런지 비숑을 볼 때마다 이유 모를 정감을 느낀다. 이름과 같이 특유의 털이

가장 인상적인 편이다. 복슬복슬하게 솟아오르는 편이라 잘 관리해 놓으면 솜사탕이나 목화 같은 모습이 된다. 우리가 흔히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습은 별도로 '미용'을 통해 커다란 원형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평소에는 곱슬머리의 복실이 같은 느낌이다. 가장 인상적인건 애완용 강아지 종류 항목 중 가장 검색량이 많았다는 점이다.​;곱슬거리는 털 때문에 푸들과 닮았다. 그리고 어렸을 때 모습은 말티즈와 꽤 유사하다.​;견종 표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키는 23~31cm, 몸무게는 5~8.2kg 정도의 범위에 속한다.​;애완용 강아지 종류 리서치를 하며 가장 신경 써서 찾아본 내용이다. 비숑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에

활발하고 명랑한 편이다. 특히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도 좋다. 물론 그 명랑함이 지나쳐 자신들의 내면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하는데 견주들 사이에서 이를 비숑 타임이라고 한다. 마치 푸들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텐데 길거리에서 푸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며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반갑다고 표현하는 에너지와 비슷하다. 애완용 강아지 종류 조사를 하면서 비숑의 성격이 좋다는 글을 참 많이 보았다. 키워보진 않았지만 주변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이 부분에 만족도가 높은 듯했다. 견주가 성격이 안 좋으면 애완견이라도 좋아야 하기에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순하고 훈련 효과도 좋으며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두어도 상대적으로 헛짖음이 적은 편이다.​;비숑은 가정견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수렵견보다는 1500년대부터 프랑스 귀족 귀부인들의 애완견으로 많이 사랑을 받았다. 잔병치레가 적고 수명도 길어 반려견에 적합하며 전반적으로 성격이 좋아 치유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했으나 소형견인 관계로 실내 활동에 더 적합하기에 리트리버종의 맹인 안내견보다 잘 보이진 않는다.​;비숑 프리제 미용 가격은 푸들과 다르게 상당히 익히기 어려운 고급 기술이기 때문에 비용이 꽤 나가는 편이라고 한다. 애견 미용 강사들도 마스터하기에 수 년이 걸려서 익히기 위해

세미나를 자주 다닌다고 한다. 미용비용이 꽤 많이 나가는 편이니 경제적인 부분에서 비숑의 특유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항을 꼭 인지한 후 분양받기를 바란다.​;곱슬거리는 털이라 털 빠짐은 많지 않다.말티푸애완용 강아지 종류 알아보기말티푸는 말티즈와 토이 혹은 미니어쳐 푸들의 견종 간 교배를 통하여 탄생했다. 내가 처음 말티푸를 관심 갖게 된 이유는 수원강아지분양 목적으로 멍앤냥 수원점 방문 당시 직원분들께서 말티푸를 상당히 추천했기 때문이다. 물론 분양 비용이 꽤 비싼 편이긴 했지만 너무 이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한참이나 이래저래 살펴봤던 기억이 난다. 애완용 강아지 종류

리서치를 하면서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다.예전에는 믹스견 혹은 하이브리드견에 대하여 속된 말로 '잡종'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순종 강아지들보다도 믹스된 애완견들의 인기가 더 많은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말티푸는 1990년대 이후 미국에서 탄생한 하이브리드 견종이다. 말티즈와 푸들 모두 지능이 높은 관계로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말티푸 역시 매우 똑똑한 편이다. 또한 푸들이 토이 및 미니어처이다 보니 체구가 작은 편이다.​;몸무게 3~9kg, 몸길이 20~30cm까지 성장​;말티푸는 밝고 활발하며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사교성이 좋아 낯가림이 별로 없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다. 물론

강아지 성격은 견주의 훈육방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지능이 높아 훈련하기가 쉬운 편이다.​;말티즈와 푸들이 모두 털 빠짐이 적은 편이라 말티푸 또한 털 빠짐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한 견종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소형견 특성에 따라 짖음이 잦을 수 있다. 애완용 강아지 종류 조사 결과 말티푸는 소형견 특성에 따라 애완견 슬개골 탈구 위험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오늘은 비숑과 말티푸의 여러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시리즈로 구성하여 게시할 계획이다.​#비숑 #말티푸 #애완용강아지종류 #애완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