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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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흥신소 250화, 평점 9.9입니다.평점도 무지하게 높고 퇴마분야는 제가 좋아해서 시작한 작품인데 살짝 재미가 없었어요.특히나 마지막 결말 부분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집안 흥신소 대대로 퇴마사가 직업인 극락 흥신소의 소장인 정인호.자신에게 붙어사는 망령들에게 제사상 차려주는 매일 등골이 휘는 나날을 보냅니다. 휘하 망령들에게 돈 되는 흥신소 망령들 좀 데려오라며 닥달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무료봉사를 많이도 해줍니다.이 부분까지는 재미가 있었어요. 근데 이 뒤부터 약간 이상해지는게 정말 돈 흥신소 되는 망령이 나오면서 재계 1, 2위를 한다는 회장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갑자기 몇 백억대의 부자가 됩니다. 여기서부터 약간 오잉? 싶었어요. 잘 흥신소 풀려도 어느 정도여야지 가난뱅이에서 몇 백억의 현금을 가진 부자가 되는데다, 갑작스레 엄창난 뒷백에다 검사에 형사들까지 부리면서 퇴마에 더해서 범죄퇴치까지 하거든요.부자가 흥신소 되는게 나쁜게 아니라 전개가 약간 뜬금 없더라구요.거기다 그냥 한많은 귀신들의 한풀이에 집중하면 좋을텐데 너무 많은 다른 장르의 귀신들이 등장하거든요.아메리칸 인디언들이 흥신소 등장하고, 유럽의 뱀파이어에 마녀에 좀비에 악마까지.약간 장르가 중구난방이랄까요. 퇴마와 구마는 장르가 약간 다르잖아요.중반 이후부터는 약간 제 취향이 아니라 좀 그랬는데 흥신소 일단 시작하면 재미가 없다고 투덜거려도 결국 끝까지 보거든요.그래서 결말까지 봤는데 결말이 너무 짜증이 났어요. 평점으로 봐서 다른 분들은 재미있게 본 흥신소 거 같은데 전 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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