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게임대항해시대 온라인게임 온라인올드게이머라면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하나 둘씩은 있다. 하지만 일정 나이 이상의 올드게이머라면 공통적으로 꼽는 추억의 게임이 있는데 바로 그 중 하나가 대항해시대2이다. 이 게임 덕분에 세계지도와 도시 온라인게임 이름을 외울 수 있었다는 전설적인 게임으로 많은 이들이 몇일 밤낮을 지새우며 전세계를 누볐다.그리고 그런 추억의게임이 3D 그래픽의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하며 다시한번 큰 인기를 모았던 일이 있었다. 바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으로 온라인게임 당시에 20~30대 게이머들은 대부분 대항해시대2를 해본적 있었기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출시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리스본과 세비야 앞바다는 퀘스트를 도는 유저로 인산인해였고 파티를 맺고 인도로 항해를 떠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온라인게임 있었다. 그 시절 이 게임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추억을 만든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점차 잊혀지게 되었고 그 후 몇번의 모바일 버전의 IP게임이 등장하였지만 이제는 온라인게임 이전과 같은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추억의게임이라고 해도 이제는 유저층의 나이가 너무 들어버린 탓일까? 결국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마지막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게 되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가버린 대항해시대 온라인게임 온라인. 그런 옛 친구의 최근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서비스 이관 소식으로 넷마블에서 버티고우 게임즈로 이관된다는 것이다. 버티고우 게임즈는 이제는 힘을 다해가는 게임들을 하나둘 모아 서비스하는 그런 곳으로 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이쪽 계열이 되었다는 선고로 봐도 될 것이다. 유저 숫자가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줄어들었기에 넷마블이 안고 가기에는 수익이 심하게 낮아졌다는 이야기이다.​2005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추억의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온라인게임 현재 이관을 진행 중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관 코드 발급을 통해 버티고우게임즈의 파파야 플레이로 이관을 진행할 수 있다. 혹시나 나중에 플레이를 위해 계정을 살리고 싶으신 분은 꼭 이관을 진행해놓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