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흥신소 홍길동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리뷰2016년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은 늑대소년을 연출 한 조성희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연출 작품으로, 배우 이제훈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작이다. ​영화는 고전 소설 홍길동 이야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각색했으며, 이제훈의 연기 변신이 주인공 홍길동과 잘 맞아떨어지며 흥신소 홍길동탐정 호평을 받았다. 또한 조성희 감독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스타일리시 한 연출,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연기 또한 매우 인상 깊었으며, 특히 말순을 연기 한 배우 김하나는 신인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탐정 홍길동 : 정보 및 출연진■ 감독 : 조성희■ 장르 : 드라마, 액션, 미스터리■ 개봉일 : 2016년 흥신소 홍길동탐정 5월 4일■ 상영 시간 : 125분■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총관객 수 : 1,430,817명■ 평점 : 8.24​■ 주연 배우 : 이제훈(홍길동 역), 김성균(강성일 역)■ 조연 배우 : 박근형(김병덕 역), 정성화(여관 주인 역), 노정의(동이 역), 김하나(말순 역), 고아라(황 회장 역), 유승목(정비소 주인 역), 이준혁(복덕방 흥신소 홍길동탐정 주인 역)​탐정 홍길동 : 사라진마을 줄거리 그리고 결말사건 해결률 99%를 자랑하는 흥신소를 운영하는 주인공 홍길동, 어머니를 죽인 범인의 뒤를 쫓던 중 홍길동은 진범을 알아내지만, 진범 김병덕은 이미 납치된 후이며, 그곳에는 그의 손녀 동이와 말순만이 남아있었다.​홍길동은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아이들의 부탁을 이기지 못해 결국 김병덕을 찾아 나서고, 흥신소 홍길동탐정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범죄 조직 광은회의 둘째 아들 강성일에 대해 듣게 된다.​그들은 정치, 경제, 사회 권력층과 유착해 보수당 선거 때마다 북한을 이용해 사건을 조작해 왔는데, 이번에도 북한 간첩들의 소행인 것처럼 일을 꾸미고 있었다.​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결말은 김병덕과 홍길동 엄마의 정체가 흥신소 홍길동탐정 밝혀지며 시작된다. 김병덕과 홍길동의 엄마는 사실 광은회 멤버로, 김병덕의 딸과 홍길동의 엄마가 홍길동을 데리고 광은회를 빠져나왔다가 잡히자 김병덕은 자신의 딸과 홍길동의 어머니 둘 중 한 명을 죽이는 선택을 강요받았던 것이다.​그날 이후 고아가 된 홍길동은 활빈당의 황 회장의 손에 길러졌고,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려 왔던 것이다. 김병덕의 흥신소 홍길동탐정 말을 듣고 기억을 되찾은 홍길동은 광은회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마을 주민들을 몰살 시키려는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킨다.​하지만 김병덕은 홍길동을 대신해 강성일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두고, 자신을 미행하는 광은회 사람들을 반대로 미행하는 홍길동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후기초반부 빠른 전개와 스타일리시 한 흥신소 홍길동탐정 화면 구성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신파적 요소를 지나치게 강조하며 늘어지는 느낌을 준다. 또한 전반적은 스토리가 주인공의 추리에만 의존하다 보니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작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연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한 줄 평 :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