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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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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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ya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10-29 16:23

뉘른베르크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이동Nürnberg뮌헨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렌터카를 반납했다. 생각보다 반납 절차가 일찍 끝나버려서 기차 출발 시각의 차이가 너무 났지만 밖에 폭우가 쏟아지는 관계로 무엇을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기차역에서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때우기로 한다.오랜만에 오는 뮌헨역이다. 이 사진은 2006년 첫 유럽 여행 때 뮌헨역이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기둥이며 바닥이며 변한 것이 없는 듯. 추억 돋는 순간이다.내가 예약한 기차는 뮌헨에서 10:21에 출발하여 뉘른베르크의 11:30에 도착하는 ICE720 열차이다.그래도 시발역이니 정시 출발은 할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독일 기차였다. 아름다운 연착 소식이 들렸다. 출발 시각 어간에 도착은 했는데 청소하느라고 시간 잡아먹고, 승무원 교대하고 하면서 약 30분을 늦게 출발했다. 독일 기차는 정시 운행하면 기관사들 혼내는 문화가 있는 걸까?한 시간 정도를 달려 뉘른베르크에 도착했다. 30분 늦게 출발했으니 30분 늦게 도착. 점심시간이 되어 배가 고프다.뉘른베르크(Nürnberg)는 바이에른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큰 도시로 인구는 2024년 기준 약 54만 명에 이른다. 전통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하여 프랑켄(Franken) 지역의 역사적, 경제적 중심지이다. 프랑켄은 영어로 프랑코니아(Franconia)라고도 하는데 바이에른 북부 지역을 일컫는다. 도시가 공식 기록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1050년이지만 그 이전인 약 1000년에 성이 지어져 살리족(Salian)과 호엔슈타우펜(Hohenstaufen) 왕가의 구심점이 되었다. 1219년 프리드리히 2세가 뉘른베르크를 황제의 직속 도시인 제국자유도시로 지정하자 호엔슈타우펜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왕조와 사사건건 반목이 이어졌다. 1525년 종교 개혁 당시는 개신교 편에 섰으며 1806년 신성 로마 제국이 해체되며 바이에른 왕국의 지배하에 놓였다. 나치 시대에는 전당 대회가 열리는 등 본진으로 활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그들을 청산하기 위한 재판도 이곳에서 열렸다.일단 역사 안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역 안의 시설들이 꽤 잘 조성되어 있었다. 시간이 없으니 대충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욱여넣고 일단 일정을 시작하기로 한다.뉘른베르크역의 모습이다. 바이에른 북부에서 가장 큰 역이며 도이치반의 거점역 20개 중 하나에 속한다. 22개의 플랫폼이 있으며 매일 450편 이상의 열차가 통과하여 매일 20만 명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고 하니 역사 내의 시설들이 이해가 간다.뉘른베르크 카드Nuremberg Card뉘른베르크 카드 혜택뉘른베르크 카드는 48시간 동안 유효하며, 뉘른베르크 대부분의 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트너사의 프로그램 50% 할인 및 A구역의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명소의 목록은 위와 같다. 나의 경우 방문하고자 했던 곳들과 대중교통 금액을 합쳤을 때 뉘른베르크 카드와 비슷했지만 편리함을 위해 구입했다.가격성인아동(6~11세)유아(5세 이하)€33€11무료가격은 위와 같다.온라인 구입 방법Welcome to Nuremberg! © Birgit Fuder und CTZ Nürnberg Dive into the impressive history of the second largest city in Bavaria and enjoy the amenities of a lively urban place.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Discover how harmonious the interplay of historic buildings and modern architecture can be on a walk through the Old Town.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프린트하거나 휴대전화에 담아서 사용도 가능하니 여행 계획에 따라 잘 따져보고 구입하자. 먼저 위의 링크를 눌러준다.관광청 홈페이지가 뜬다.위의 Booking을 누르면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뉘른베르크 카드를 선택한다.뉘른베르크 카드 화면으로 바뀐 후 중간쯤 보면 이용 날짜와 이용 인원을 선택하는 곳이 나온다. 날짜, 인원, 시작 시각(현지 시각)을 선택한 후 카트에 담기를 눌러준다.그럼 왼쪽 아래에 카트에 담았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카트에 담기 버튼이 카트로 가기로 바뀌는데 이것을 다시 클릭한다.카트 화면이다. 신청 내역이 맞는지 확인하고 오른쪽 아래에 체크아웃을 누른다.그럼 신상 명세를 적는 화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구입자와 사용자가 달라도 무방하니 알맞은 신상 명세를 영문으로 적은 후, 결제할 카드사까지 선택해 준다. 모두 입력 후 예약 결제 정책에 대한 동의 후 예약 및 결제를 누른다.이렇게!!!그럼 카드 결제창이 나오는데 카드 정보를 입력 후 지불 절차를 진행하면 마무리된다.현장 구입나의 경우 중앙역 맞은편에 뉘른베르크 수공예 마을(Handwerkerhof Nürnberg)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구입했다. 공항이나 숙박업소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미리 이메일을 통해서 판매 여부를 물어보면 좋다.뉘른베르크 카드 실물현장에서도 플라스틱 카드가 아니라 종이 프린트로 카드를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발급해 준다. 플라스틱 카드보다 이것이 환경 면에서는 더 낫다는 생각이다. 위는 대중교통 이용권이고 아래가 뉘른베르크 카드이다. QR 코드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에 훼손에 주의해야 한다.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기념관Memorium Nürnberger Prozesse정의궁과 600호 법정의 역사정의궁(Justizpalast Nürnberg)은 궁전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생각보다는 많이 볼 수 있는 사법기관의 이름이다. 다만 아무 곳에나 붙이는 것은 아니고 보통은 특별한 사법적 가치가 있는 경우에 그렇게 부른다. 1909년부터 1916년까지 조성되었고 현재 항소법원, 지역법원, 지방법원, 검찰청이 자리하고 있다.전후 국제사회는 나치 전범에 대한 국제 재판을 벌일 장소를 물색했다. 뉘른베르크가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 전후 연합국의 대표인 미국과 소련은 각자의 점령지에서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기로 정치적 합의를 한 상태였다. 소련은 점령지였던 베를린에 국제 군사 재판소를 설치했다. 미국은 전쟁 중에 손상이 거의 없었고, 규모가 전범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히 컸으며, 대규모 교정 시설까지 근처에 있는 뉘른베르크를 낙점하였다. 물론 이곳 뉘른베르크가 나치 전범들이 전당대회를 열 정도로 본거지나 다름없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결정이기도 했다. 국제 군사 재판 중 첫 번째가 정의궁 동쪽에 자리한 600호 법정에서 열렸는데 현재 기념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내가 뉘른베르크에서의 첫 번째 목적지로 낙점한 이유이기도 하다.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안으로 들어간다.기간주중(월, 수~금요일)주말휴관2024. 04. 01. ~ 2024. 10. 31.09:00~18:0010:00~18:00매주 화요일2024. 11.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01. ~ 2025. 03. 31.10:00~18:00운영 시간은 위와 같다. 하절기와 동절기의 운영 시간이 다르니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입장 마감 시각은 17:45이다. 특별한 날에는 운영 시간이 조정된다. 10월 3일 독일 통일의 날, 11월 1일 성인의 날, 12월 26일은 10:00~18:00까지로 단축 운영되며. 12월 24일, 25일 31일은 휴관이다.성인아동 및 청소년뉘른베르크 카드18세 초과4~18세 이하소지자€7.5€2.5무료이용 요금은 위와 같다.600호 법정과 시간 여행기념관은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된다. 나치 전범 재판이 열렸던 600호 법정(Saal 600)과 관련 전시를 하는 전시관이 그것이다. 나는 먼저 600호 법정으로 들어섰다. 당시 600호 법정은 재판을 위해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다. 판사석을 창 쪽으로 돌리고 4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가능한 장비를 설치하였으며, 235석 규모의 기자석과 128석 규모의 방청객석도 준비되었다.그 이유는 '600호 법정: 시간 여행(Zeitreise Saal 600)'때문이다. 매일 10:30, 12:00, 13:30, 15:00, 16:30에 총 5회가 상영된다. 2022년 설치된 이 미디어 아트는 당시 핵심적인 재판 과정을 증강 현실 비슷한 느낌으로 구성하여 보여준다. 15분 정도 상영되며 독일어와 영어로 진행된다.첫 번째 국제 군사 재판은 1945년 11월 20일 1946년 10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두 번째 국제 군사 재판은 1949년에 열렸다.) 재판에서는 미영프소에서 각각 1명씩 총 8명의 판사가 임명되어 21명의 핵심 전범에 대해 국가 전복, 평화에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반하는 범죄, 대량 학살, 반인도적 범죄, 생존 환경의 파괴 등을 범죄 사실을 물었다. 하지만 문제는 증거였다. 전범들은 연루 사실을 부인하거나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며 무죄를 주장했다.시키는 대로 했을 뿐전범들은 이미 자살한 히틀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들은 시키는 대로 한 죄밖에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지금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친일파들의 논리와 동일하다. 하지만 국제 군사 재판소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1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600호 법정은 1961년에 독일에 반환되어 2020년 2월 28일까지 재판이 열렸으나 3월 1일부로 기억의 공간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현재의 구조는 독일 반환 이후에 법정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된 상태인지라 600호 법정: 시간 여행이 시작되면 스크린이 내려오고 당시의 재판정을 재연한다. 촬영은 금지된다.전시관마련된 전시관으로 향한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뉘른베르크에서의 주요 전범 재판, 뉘른베르크에서의 후속 재판, 뉘른베르크에서 덴 하그까지가 그것이다. 유물이라고는 몇 개가 없고 대부분이 재판 기록들로 구성되어 있어 나 같은 영어 무식자들은 힘들 수 있다.멀리 보이는 상자가 남겨진 유물이다. 문서 운반에 사용되었던 상자인데 저런 것밖에 안 남아 있다니 아쉬울 따름.21명의 주요 전범.전범들이 재판을 받을 때 앉았던 의자라고는 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어 복제품인 것으로 판단된다.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버겁다. 그래서 내가 이해한 정도로만 포스팅을 정리를 해본다.마지막으로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재판을 받았던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 과정을 정리한 자료를 보면서 관람을 마친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것을 막기 위해 강한 군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은 선동당하지 않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지녀야 한다. 누구보다 우리가 경험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은가!프리바트호텔 프롭스트PrivatHotel Probst포스팅의 마지막은 뉘른베르크에서 2박을 하며 머문 호텔 리뷰이다. 루이트폴드 거리(Luitpoldstrasse)에 위치한 호텔은 중앙역에서 5~10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식당, 술집, 작은 슈퍼마켓, 무인 상점 등이 자리한다.호텔은 프리바트호텔 프롭스트(PrivatHotel Probst)로 2성급이다. PrivatHotel이라고 붙은 곳이 독일 내에 몇 곳이 있는데 체인은 아닌 듯하고 다른 호텔들의 소개 글에서 가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호텔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뒤에는 대주교를 뜻하는 Probst가 붙어 있다. 대주교가 개인적으로 소유하여 운영하는 호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입구로 들어간다.호텔은 건물 전체가 아니므로 가장 안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3층, 우리로 치면 4층이 리셉션이다.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안으로 들어가면 자그마한 리셉션이 나온다.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참고로 리셉션의 저 여직원분 진짜 친절하심. 저분 아니었으면 여권 분실하고 한국에 못 올 뻔했다. 내가 체크인 마치고 방으로 가다가 여권을 떨어트렸나 본데 구석에 처박혀 있던 여권을 찾아서 방까지 가져다주셨다. 이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높은 평점과 가격이다. 아고다나 부킹닷컴에서 8점 이상,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구글에서 현재 4.6점을 받고 있고, 무엇보다 갑자기 자체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을 해서 1인실 1박에 30유로였다. 2박에 60유로를 지불했으니 대박!!! 웬만한 호텔 3~4박 요금으로 2박을 할 수 있었다. 지금도 겨울 시즌이기는 하지만 홈페이지의 정상가가 2박에 100유로가 안 된다.물론 깨끗하지만, 리셉션에서 내가 묵은 1인실까지는 한 층을 내려가는 데다, 복도 가장 끝에 있는 관계로 이동 거리가 상당히 멀다. 그게 뭐 어떠냐고 할 수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다. 아까 탄 엘리베이터는 호텔 입구에서 리셉션만 오가는 것.아무튼 나름 깨끗한 복도 끝으로 간다. 사진의 왼쪽 문이 내가 이틀 동안 묵을 방의 입구이다.방의 모습이다. 1인이 저렴하게 묵기에 딱 맞다. 나같이 밖에 쏘다니다 와서 맥주 한 잔 먹고 잠만 자는 스타일이라면 아주 저렴하면서도 좋다. 참고로 한 여름이지만 에어컨은 없다. 하지만 날씨가 추울 정도라 창문만 열어도 엄청 시원하다.화장실과 욕실은 공용인데 1인실 3개 정도가 공용으로 사용하지만, 단 한 번도 겹친 적은 없었다. 혼자 여행 가면 나는 또 이곳에서 묵을 것이지만 호캉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부적합하니 다른 곳을 찾으시길.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이름만으로도 치가 떨리는 나치를 만나러 가보자.Bahnhofspl., 90443 Nürnberg, 독일Befindet sich im Handwerkerhof (Laden 10, Königstraße 82, 90402 Nürnberg, 독일Bärenschanzstraße 72, 90429 Nürnberg, 부킹닷컴 할인코드 11월 독일Luitpoldstraße 9, 90402 Nürnber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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