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단신도시푸르지오 주말마다 남자친구와 부동산 데이트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지난주에는 용인 모현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갔었고 그 전주에는 은평구 일대를 그리고 그 전주에는 중랑구를 그그 전주에는 강동구를 갔었네요.​임장이란?임장이라는 단어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고 어렵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임장이란 현장에 임한다라는 뜻으로 관심이 있는 지역에 가서 직접 집도 보고 시세도 파악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합니다.​처음에 임장을 시작했을 때는 멋모르고 내가 사는 .검단신도시푸르지오 지역과 먼 곳으로 가거나 남들이 관심 갖는 곳,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기도 하고 분석에 맛들려서 쓸데없이 고퀄로 목적을 잊어버리고 분석을 위한 임장을 했던 것 같아요.​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지금은 내가 ‘정말로 살고 싶은 곳’ 내 기준에서 관심이 있는 곳들을 맞춰 현실적으로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이번 주말에는 볼일이 있어서 청라국제신도시를 갔습니다.​갔다가 청라보다는 루원시티가 더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검단신도시푸르지오 루원시티보다 검단신도시가 났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다가​마침 최근 검단신도시에 청약이 떴고검단의 새역사를 품다! 검단연장선 102역(가칭) 도보 이용 단지 바로 앞 공원까지! 검단이 꿈꾸는 모든 가치를 품은 -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검단 불로동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 이야기를 하다가​말만하지말고 일단 직접 가보자며 다녀오게 되었네요.​지난 2022년 검단 제일 풍경채 2차 분양이 떴을 때 청약 .검단신도시푸르지오 했던 곳이기도해서 더 관심이 갔습니다.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산54이곳의 분양가는 33평 기준 4억 8천만원.​차타고 실제로 가보니 검단신도시쪽 년차가 어느정도 쌓인 대단지 아파트는 33평 매매가가 2억이 안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전세가랑 갭차이가 거의 없어서 직장이 마포구정도만 되고 차끌고 다니면 여기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번에 청약이 뜬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의 경우 주변 땅 모두가 아파트 분양으로 텅텅빈 땅에 포크레인만 .검단신도시푸르지오 한가득 있더라구요. ​도로 양 옆으로 커다란 펜스 울타리가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부동산 유튜브 방송을 하도 봤더니 처음와본 곳인데도 익숙했어요.​평지가 아니고 경사진 곳이고 위치도 역이랑 멀고 생각보다 별로였어요.​근데 집 구조 보면 미쳤다... 요즘 뜨는 서울 콧구녕만한 구조보다가 검단 금강펜테리움 보니까 시원시원하고 알파룸에 넓은드레스룸에 팬트리까지...어마어마하네요.인천광역시 서구 이음6로 33아직 인프라라던가 뭔가 볼게 없어서 바로 재끼고 검단신도시 1단계쪽에 있는 검단 .검단신도시푸르지오 원당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더베뉴에 가보기로합니다.이곳은 2021년 8월에 지어진 1540세대 아파트.​매매가는 낮은 가격순으로 보면 네이버부동산 기준 33평 기준 6억 5천에 올라와있습니다. ​호가는 9억에도 올라와있는데 검단이 9억?이라는 생각도 드네요.​바로 앞에는 파라곤 아파트가 있고 근처에 예미지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단지 분위기는 푸르지오 더베뉴가 가장 좋아보였어요.​최근에 여기저기 많이 둘러봤지만 여기가 아이들이 가장 많고 뭔가 사람사는 분위기 같더라고요. 아파트가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 놀이터 .검단신도시푸르지오 등을 둘러싸고 있는 요새같은 형태이고 평지인데 가운데 있는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없어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커뮤니티 단지들이 너무 빡빡하게 있으면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용하지 않으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출산율이 0.87 아래로 내려간다는데 검단 신도시에 애 있는 신혼부부들은 다 여기와서 사는 느낌. 그만큼 여기가 애기 키우기도 괜찮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