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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사러 인천 이마트 연수점 SSG랜더스 굿즈샵 방문기 (레플리카 리사이클 비교)


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0-26 00:58

레플리카 ​​​​유니폼 사러 인천 이마트 연수점SSG랜더스 굿즈샵​​야​구장 갈 때마다 유니폼을 사려고 굿즈샵을 갔었는데요, 2시간 전에 가도 줄이 너무 길고, 또 홈팀 유니폼만 팔아서 계속 못 사고 있었어요. SSG 랜더스 응원하면서 인천 문학구장은 한 번도 안 가보고 고척, 수원에서 하는 원정 경기 응원만 갔었거든요. 물론 이마트나 온라인몰에도 팔지만 직접 입어보고 사고 싶어 해서요. 사이즈도 잘 모르겠고... SSG 랜더스 홈경기장인 인천문학경기장에 유니폼 파는 굿즈샵이 2개 있다고 하는데 경기 없는 날은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인천 이마트 (연수점, 레플리카 계양점)에는 굿즈샵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인천까지 가봤답니다.​​​SSG랜더스 굿즈샵☎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184 ​영업시간매일 10:00-23:00(10월 휴무일 13,27)​​지하 1층에 있는 일렉트로마트 구석에 위치한 SSG랜더스 굿즈샵을 찾았는데요 최정 선수가 반겨주네요! 랜더스의 자랑 최정 선수! 치열한 5위 결정전 끝에 와일드카드전에 올라간 KT위즈가 초반에 타자들이 부진하니 채팅창에 최정 선수 빌려주면 안 되냐는 글이 있더라고요. 랜더스 가을야구 진출을 막은 KT위즈가 밉기도 하지만 억울하지 않게 잘해주었으면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하다가 어제 LG에게 패하면서 4위로 마무리를 했네요. ​​​손님이 한 명도 없고, 레플리카 직원분도 없는 무인샵 분위기였어요. 편하게 볼 수 있어 좋기는 했지만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냥 마트의 한 코너처럼 쇼핑한 거는 밖에 있는 계산대에 가져가서 계산을 한답니다. ​​​야구 유니폼도 급이 있다는 거 처음에는 몰랐는데요 선수들이 입는 것과 똑같은 어센틱과 보급형인 레플리카 그리고 그 중간급인 리사이클 유니폼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마트 연수점에는 어센틱은 없더라고요. 아들이 사려는 건 어센틱인데......​​​보급형 레플리카 유니폼​가격 부담이 없어서 많이 구입하는 레플리카 유니폼은 원단이 선수 유니폼과 많이 다른데요 패치도 붙어 있지 않아서 조금 레플리카 허전한 느낌도 있답니다.​​중간형 리사이클 유니폼​선수들 유니폼과 같은 재질인데 어센틱과 다른 점은 킷스폰서인 다이나핏 로고가 없다고 해요. 저는 왜 응원단 유니폼에도 광고 패치가 붙어있을까 했는게 그게 있는 게 더 멋인가 봐요. 선수들과 같은 걸 입는 거니까.​​레플리카 VS 리사이클 비교​어센틱은 없으니까 두 가지만 비교해 볼게요. 비슷한 컬러인 그린으로 왼쪽은 레플리카 오른쪽은 리사이클인데요 오른쪽에만 광고 패치가 붙어있죠? ​그리고 중요한 건 입었을 때 핏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레플리카는 부드럽고 늘어지는 느낌이고 리사이클은 각이 잡히는 핏이랄까? 야구 경기장에서 입고 레플리카 있는 옷에 걸쳐 입고 응원하기에는 레플리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옷의 핏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리사이클 입어보면 레플리카가 눈에 차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뒷면에 선수 이름 마킹하는 건 홈구장에 있는 굿즈샵에 가서 해야 하는데요, 형지 굿즈샵에 가서 마킹지 사서 하면 되는데 레플리카는 마킹지를 열처리해서 붙이는 방식이고, 리사이클이랑 어센틱은 자수라고 해요. 정말 유니폼 하나 사는데도 공부할 게 많네요. ​​​여기에는 특별한 유니폼이 있는 것 같은데 우승 기념 유니폼인가 봐요. 패치가 정말 많이 붙어있네요.​​​​가을 야구 갔으면 레플리카 점퍼 사려고 했는데 가을야구 못 가서 ㅠㅠ 무신사랑 콜라보한 제품은 평소에 입고 다녀도 괜찮을 만큼 너무 예뻤는데요 딸은 유니폼 안사고 그걸 사고 싶어 하다가 선수 이름 마킹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었네요.​​좋아하는 선수도 달라서 딸은 무조건 최지훈 마킹할 거라고 하고 아들은 최정 김성한 박지환 정준재 조병현 고민하고 있어요. 마킹했는데 계약 연장 안 해서 다른 팀 가버리면 그것도 곤란하니까 언제까지 계약했는지 찾아보고 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등산용품이나 골프용품도 있었어요.​​어센틱 유니폼을 사려고 했던 건데 어센틱은 없고 리사이클로 레플리카 입어보고 사이즈는 확실히 알았어요. 온라인 구매할 때 100 사면 되겠지 했는데 100은 너무 헐렁해서 95면 되겠더라고요. 지금 사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은 SSG 랜더스 유니폼 사도 응원 갈 경기도 없고 내년 2,3월에 25년 유니폼 새로 나올 텐데 지금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네요. 마킹도 못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응원봉과 가방만 사서 왔어요. KT위즈처럼 블루투스 응원봉이 있더라고요. ​​아들은 야구장 갈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러브를 가지고 가는데요, 좋은 글러브 사고 싶다고 SSG랜더스샵에 글러브 좋은 거 팔 레플리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급형 글러브만 있었어요.​​이건 랜더스 물티슈랍니다. 그리고 유니폼 컬러 중에 경기장에서는 그린보다 화이트나 레드가 확실히 예쁘던데 아들이 원하는 유니폼은 2023년도 그린 유니폼이 가장 예쁘데요. ​득템은 못했지만 경기장에 있는 굿즈샵보다 훨씬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2시부터 플레이오프전 예매가 시작되는데 준플레이오프전 예매 한 장도 성공 못했는데 과연 오늘은 할 수 있을까요? 삼성이랑 기아는 대구랑 광주라서 한국시리즈 직관 시도라도 해보려면 LG가 쭉쭉 올라가주면 좋을 텐데요...... 플레이오프전 예매하시는 분들 오늘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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