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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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 마카투어 10일치앙마이 여행23.4.10 - 23.4.18*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여행일기DAY.4#부리랏타나조식#KATI조식평소에 먹지도 않는 아침,꼭 여행오면 더 먹고 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오빠는 오렌지 쥬스, 난 타이밀크티!차트라뮤 타이밀크티 맛이랑 똑같다!!!집에 가기전에 사야쥐역시나 오늘 열일하는 사진 맛집 KATI오늘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아아주 맛있진 않다ㅋㅋㅋㅋㅋㅋ차라리 어제 에그 베이크가 100배 맛있다.하핳궁금해서 시켜본 아사이볼한때 한국에서 아사이볼 유행할때도안 먹어본 1인머야 이거 맛있잖아????보통 이런 보울에 올라가있는 과일들은그닥 맛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과일도 하나하나 어쩜 달고 상큼한지특히 용과가 맛있었다!입맛없는 아침에 상큼하게배를 채우기 좋은 것 같당.진짜 부리랏타나도 사진 맛집이에요오버핏 귀엽네!진짜 나처럼만 사진 좀 찍어줘라!#부리랏타나마사지#치앙마이마사지★★★★★ · Spagoo.glMAKKHA HEALTH&SPA셀라 마카투어 호텔로 넘어가기 전에 마사지 받으러!체크인 하기 전에 어차피 시간이 뜨니,두 시간짜리 받고 넘어가면 딱!크, 동선 미쳤…이렇게 딱딱 맞춰지면 은근 희열 느끼는 난 J가 맞나 봄.역시나 KLOOK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당.기다리는 대기 공간도 깔끔하고 예쁨.오빤 FOOT+HOT AROMA OIL 2시간나는 FOOT+THAI MASSAGE 2시간진짜 이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니동남아 휴양지를 찾는 이유 중 하나 아닐까!자세한 후기는 따로 적을 예정이지만,나쁘지 않았다!사실 서로 잡담도 하지 않으시고정말 친절하시고 정성껏 해주셨지만파란나처럼 근막 하나하나 풀어주진 않았다.(파란나 님만해민은 겁나 잡답하셨지만,너무 시원해서 아무 상관이 없었음)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음!특히 마지막 마카투어 망고찰밥이 너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너무 맛있어서 정신차리고다시 음미하면서 먹었다.29,000원에 득템한 자라 샌들그냥 블랙 바닥이랑 잘 어울려서 찍었당송크란이 시작되는 날이라길거리가 물놀이로 한창이었다.그말인즉슨, 택시가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볼트는 드라이버가 없고인드라이브로 겨우 잡았음!아저씨가 도착하셨는데 지치신 얼굴로트래픽 잼…이라고 나지막히 말씀하셨다.하핳.원래 부르신 가격보다 더 드려야겠다고 생각함.그냥 길 거리 자체가 다 이 분위기ㅋㅋㅋㅋ아니 더 심한 분위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해말고 어른들도 해맑고우리는 차 안에서 지켜봤는데다들 너무 귀엽다.오토바이가 지나가도 뿌리고차가 지나가도 뿌리고서로 복 받으라는 좋은 의미니우리도 차 안에서 간접적으로 즐겼음.★★★★☆ · Hotelgoo.gl#치앙마이셀라#셀라호텔#SELASELA HOTEL올드타운에서 약 30분을 달려 온 셀라오로지 마카투어 이 사진 한장으로 반해서 예약했는데,진짜진짜진짜 너무 예뻐서 입이 안 다물어졌다.내가 치앙마이에 온 것인지유럽 어딘가 궁전에 온 것인지잠시 착각에 빠졌다.로비마저 여긴 뭐지?라고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우리는 디럭스 킹룸.상상하던 이미지 그대로였다.다음에 방문한다면 스위트에 묵어보고 싶은 곳.아담한 공간에 있을 건 다 있는 곳.지금 이 사진의 책상 위에서노트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문득 시크릿의 책 한구절이 생각난다.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마가복음 11장 24절이미 소원을 이룬 것처럼 느끼고이루어졌다고 믿으면 정말 이루어질 것이라며.여행오기 마카투어 전 일상에 지쳤을 때이 곳의 사진을 보며이 곳에 가있을 상상을 하곤 했는데지금 내가 딱 그 상상대로 있는거다!문득 참 모든 것이 감사했다.이 행복했던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내 삶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귀한 힘을 얻고 간다.갑자기 너무 진지해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바디용품도 무려 바이레도다.동생이 얼마전에 산 향수라고 자랑하던그 발다프리프 향.밤마다 바디로션도 듬뿍듬뿍 바르고향기에 취해 잠든다.이제 야여행온 기분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나는 돈 많이 벌어야 함.수영장도 아담하게 있는데너무너무 예쁘잖아요.건너편 건물은 Windows 레스토랑.사실 이 곳이 시내와 멀고안쪽에 동 떨어져있어 주변에 갈 곳이 없다.그래서 점심, 마카투어 저녁을 이 곳에서 해결했는데메뉴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맛도 있어서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다.로비투어.이런 인테리어 스타일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란나 콜로니얼 스타일이라고 한다.이 곳을 '집'이라고 불리길 바라는 호텔.집이기엔 너무 멋지잖아요??신기하게 조식당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던 곳.조식 시간 이외에는 열지 않는다.특이하게 큰 서재 스타일의 도서관이 있던 곳.다양한 아트북도 많아서 이책, 저책 들여다봤다.근데 책 읽고 앉아있고 싶었는데너무 더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없어서 에어컨을 키지 않았나 보당.왜 이 아름다운 곳에 사람들이 안 가는거지!!!아, 지금 송크란 기간이라 그런가???수영장 가는 입구마저 예뻐.수영장도 어쩜 이렇게 예쁘지.물도 온수풀이 작게 따로 있어서물이 마카투어 꽤 차기에 수영하다 추우면온수풀에 들어가있으면 된다.저녁 먹으러 가기 전 사진찍기화장실이 이렇게 예쁜데거셀은 못 참지!!!!★★★★★ · Western restaurantgoo.gl#치앙마이근사한곳#치앙마이데이트WINDOWS CAFE AND RESTAURANT치앙마이 데이트랰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데이트하면 딱 좋을 곳임...예쁜 창문 사이로 보이는 안 쪽.진짜 그림 같지 않나여??진짜 여기 모야...쪼리 신고 들어오면 안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태국와서 이 수박주스를 한 번도 안먹어서주문한 땡모반.바로 만들어 주셔서 신선하고 맛있었다!토마토 샐러드밑에 깔려진 바질페스토가여기서 직접 만든건지 너어무 맛잇어서바닥까지 싹 긁어먹음.홋카이도산 관자 페스토 파스타.가격이 올랐나 사진보니까 관자가 3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드라이했지만 나쁘지 않았음!이걸 꼭 먹고 싶었음!파리 스타일 소스가 깔려진 스테이크.약간 마카투어 커리향이 느껴지는 베사멜소스?베이슨데느끼할 것 같은데 고소함+고소함이 만나엄청난 풍미가 느껴짐!!!스테이크도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는데질기지 않고 적당히 육즙도 느껴지고 맛있었다.저녁의 로비도 멋있어서 한 장.이 호텔 자체가 대칭이 특징인 듯모든 공간이 대칭이다.따로 요청드리지 않았는데저녁 먹고 오니 깔끔하게 턴다운 되어있던 룸ㅠㅠㅠㅠ진짜 특급호텔 부럽지 않다.귀여운 다크초콜렛이 하루의 마무리를더 달콤하게 해주었다. 문득 노트북 하는데옆쪽 공간이 예뻐서 남겨둠.진짜여기는다시온다꼭셀라 덕분에치앙마이가 좋아졌다라고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오빠도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냐며ㅠㅠㅠㅠ이 곳을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문득 영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매니저님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예스, 굿만 하다가 들어옴.후이 한국식 영어의 마카투어 폐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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