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신청

자원봉사 신청 & 절차

"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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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nny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9-02 03:0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바이오나라 오영주)는 10일 일본 쇼난 iPark(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오영주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일본제약공업협회장(미쓰비시타나베 제약 회장)을 비롯한 일본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람의 신체구조‧기능 등을 재생,회복하거나 질병을 치료 또는 바이오나라 예방하기 위하여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치료 등 혁신기술을 융합한 치료 기술 【 행사개요 】 ◦ (일시·장소) ’24.5.10(금) 10:30~11:30, 쇼난 아이파크 국제회의장 ◦ (참석자)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지모토 토시오 쇼난 iPark 대표, 김명규 충청북도 부지사 및 한일 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 - (한국기업) 주지현(입셀 대표, 가톨릭의대 교수), 송지환(IPS 대표, 차의과대 교수), 박현숙(세포바이오 대표), 유승호(유스바이오 대표), 황준성(큐피크바이오 대표), 바이오나라 김상용(인게니움 테라퓨틱스 부사장) - (일본기업) 히로아키 우에노(일본 제약공업협회장, 미쓰비시타나베 회장), 타로 마스나가(아스텔라스 제약 부회장), 유키 아베(다이이치산교 부회장), 야스이 카지이 (다케다 제약 기술개발 이사) 등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고 실패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기업 간 협력은 중요합니다. 특히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와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제약기업 간 개방형 혁신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보편적인 흐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우리 바이오나라 바이오벤처들도 대형제약사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으면서, 우리나라는 바이오벤처 중심의 생태계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신약 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빅파마(Big Pharma)가 부족하여 의약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최근 신약 개발 시 바이오벤처의 애로가 지속되어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는 충북에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24.4.30)하여 해외 실증과 글로벌 기업과의 바이오나라 공동연구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그 일환으로 충청북도의 특구기업 중 10개를 선정하여 쇼난 iPark에서 신기술 개발과 비임상·임상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동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양국 기업은 한․일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산업에서 경제적 성과가 증대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을 바이오나라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 기업인 다케다, 아스텔라스, 오츠카, 다이이치산교의 최고위급 기술담당 임원들도 함께하여 일본의 신약 개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바이오벤처 생태계와 일본의 신약 개발 생태계의 협력은 첨단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기업명다케다오츠카아스텔라스다이이치산교설립연도1781년1954년2005년1899년순위(글로벌 순위)1(11)2(22)3(24)4(27)매출306억$132억$116억$97억$※ 글로벌 TOP50 제약기업 : 미국17, 일본6, 독일·중국4, 프랑스3, 영국·스위스2 順 (Drug discovery and trends, ’23.6월 바이오나라 등)한편 전날인 5월9일 한국의 14개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10개 제약기업 관계자 104명이 참여한 ‘Korea – Japan Match Day’에서 공동 기술개발, 임상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기업들은 구체적인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충북 부지사는 쇼난 아이파크가 소재한 가나가와현의 슈토 겐지 부지사를 만나 지자체 수준의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후지모토 토시오 쇼난 iPark 대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바이오나라 계기로 한일 양국은 한국 바이오벤처의 잠재력과 일본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쇼난 iPark가 한일 바이오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기업들이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도전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인류의 생명과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바이오벤처 #한일바이오에코시스템 #바이오산업#첨단재생바이오 #벤처기업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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