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신청

자원봉사 신청 & 절차

"자원봉사는 삶의 자양분입니다."

민간주도 전국 최대 단일 자원 봉사단 한국 자원봉사관리협회입니다.

열정 , 참여 , 보람 , 행복 , 사랑 , 축복 , 나눔! 이 모든 말들이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고양이 임시보호 31일 고며 들고 있습니다


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0-22 08:04

고양이임시보호

2~3주 사이 추정되는 아기냥이를 아무것도 모르고무식이 용감하다고 죽어가는 생명 불쌍하다고 생각하고무작정 데리고 온 우리 개집사님들오늘로써 고양이 임시보호 31일 차 지났습니다.​​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몸무게가 203g9월 29일에 676g 약 3배가 넘어가고 있고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우리 집에 적응 완료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무모하게 시작한 고양이 임시보호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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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생명 있는 작은 것들은 다 사랑스럽고 예쁘지만우리 복댕이는 곰팡이균인 피부병으로 얼굴과 목, 배, 네 발 모두가 심한 상태였지만우리는 단순히 씻지 못해 지저분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고양이 임시보호 31일 차 우리 집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복댕이가 달고 온 곰팡이 피부병이 링웜이라는거우리 가족 모두가 옮았다는 거복댕이의 성장에 고며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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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겁니다.​​포인터 놀이도 하고호기심도 많고배고프면 밥 달라고 야옹거리고우리 소리가 나면 달려와 애교 부리고 우리가 시침 떼고 다가가면 하악질도 합니다.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닙니다.​​현재 복댕이 7주 이상 8주~9주 정도 된 거 같은데 정확히는 알 수 없어요.피부병 말고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소변도 응가도 응가가 강아지똥하고는 좀 다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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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모르겠어요.냄새는 엄청 심해요.​​잘 먹고 배가 통통, 먹고 또 먹고배가 개구리 마냥 통통하게 먹어야 조용히 가서 잡니다.하루 종일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고양이 임시보호 중 느낀 점01. 아기지만 쉬나 응가를 하고 싶을 때는 야옹야옹 울어댑니다.모래에 넣어주면 쉬도 하고 응가도 하며 모래를 덮는 시늉도 합니다.02. 조용히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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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가 나면 야옹거리며 종종거리며 달려옵니다.03. 초유를 먹던 아기가 불린 사료를 먹고 요즘은 건사료도 잘 먹어요.04. 혼자서도 잘 놀지만 놀아달라고 와서 애교를 부립니다.​​아빠가 틈만 나면 놀아줍니다.혼자서도 잘 놀아요.강아지 언니 오빠야랑도 잘 놀아요.​​우리 집에 오고 난 후 처음으로 대문 밖까지 나가왔어요.복댕이가 안 들어 오고 다른 쪽으로 가려고 하니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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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갑니다.또 물고 오려는 것이겠지요?그런데 복댕이가 다시 돌아오니 그냥 따라옵니다.​​이런 거 보면 사람의 의리보다 짐승 세계의 의리가 더 나은 거 아닌가 싶어요.금지옥엽 챙기는 솔이와 수수​고양이 임시보호 중 변화실외 적응하라고 가끔씩 현관 밖에 내어놓으면 풍산개 ‘우리’가 다가와 놀아줍니다.그런 ‘우리’를 ‘수수’가 가서 대적을 하며 싸움을 겁니다.물론 ‘우리’가 대꾸를 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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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풍산개의 그 성격이 나올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복댕이가 밖에서 왔다 갔다 하니 솔이가 물어옵니다.자기 동생이라는 것을 아는 것인지 보호하려고 합니다.수수는 보호하고 챙기기는 하지만 복댕이의 사료를 다 빼앗아 먹어요.솔이는 수수를 보호했던 것처럼 복댕이한테도 우호적입니다.​​호기심 많은 복댕이 그 성격이 너를 살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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